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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연구-]에 관한 논문검색 결과 572 건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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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연구에서는 합리적 중독모형과 자기통제이론을 통해 흡연자의 금연행동을 설명하고자 한다. 즉, 흡연자의 합리성은 금연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반면에 금연이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자기통제와 사회경제적인 특성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보이고자 한다. 국민영양건강조사 자료(2005, 2007~2010)를 이용하여 흡연관련변수와 금연 의사결정과 금연 성공의 관계를 알아보고 2005년 단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금연정책(가격정책과 규제정책)의 유효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Heckman’s mills ratio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여 금연 시도의 의사결정과 금연 성공 여부의 과정은 서로 분리되어 일어나지 않음을 통계적으로 확인하였다. Heckman’s Sample Selection Model을 이용하였으며 그 결과는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담배소비세의 인상과 흡연규제정책의 강화와 같은 외부적인 통제를 통해 자기통제 문제를 갖고 있는 흡연자에게 금연을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In this paper I tried to explain the no-smoking behavior of smokers by using the rational addiction theory and self-control theory. That is, I tried to show that the smoker’s rationality is important for no-smoking decision and the success probability of no-smoking is affected by self-control and the social and economic characteristics. I tried to find the relationship between smoking related variables and no-smoking decision or the success probability of no-smoking by using the national nutrition and health data(2005, 2007-2010). I also tried to suggest the effectiveness of no-smoking policy(price policy and regulatory policy) by using tha data of 2005. In my estimation the Heckman’s mill’s ratio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at is, I confirmed that no-smoking decision and no-smoking success is not separately happened. The result of Heckman’s sample selection model showed that the extrinsic control such as higher cigarette tax and smoking regulatory policy is necessary for smoker’s no-smoking efforts.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89-103
    * DOI :
    * UCI : G704-000662.2013.29.1.008서지정보 닫기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산재보험제도 휴업급여의 기능적 특성과 운영상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개선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글에서 제시한 휴업급여의 개선대안을 행정적 절차의 구분에 따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휴업급여 신청단계에서의 개선대안으로서 보험급여의 수급자격에 대한 전문적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아울러 부적절한 재요양의 신청을 억제하기 위하여 재요양 직전의 근로소득을 기준으로 휴업급여를 산정할 것을 제안하였다. 다음으로 휴업급여의 장기체류 유인을 방지하기 위한 개선방안과 관련한 사항이다. 첫째, 단기성 급여로서의 취지에 부합될 수 있도록 휴업급여의 지급기간은 2년으로 제한하고, 이를 위한 선행요건으로서 현행의 장해연금을 임시장해연금과 영구장해연금으로 분리 운영할 것을 제안하였다. 둘째, 요양기간 동안 취업활동을 허용하고 이 경우 부분휴업급여가 제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셋째, 휴업급여에 대한 의존성 극복과 경제적 자립을 유도하기 위하여 직업재활과 직업알선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동시에 요양종결이나 직업재활에 대한 공단의 직권결정을 강화할 것을 제안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functional characteristics and procedures of temporary incapacity benefit of industrial accident compensation insurance and suggests its policy measures against their problems. Presently the temporary incapacity benefit is the focus of attention for expanding the finance of industrial accident compensation insurance. Policy measures against these problems are constructed according to the administrative levels. The precise scrutinization is requested for qualification at application level, and the estimation of benefit amount should be based on the earned income right before reentry of incapacity to suppress over application. The followings are policy measures to prevent prolongation of temporary incapacity benefit. First, the duration of benefit must be limited up to 2 years and it is prerequisite for the separation of the present disability pension into temporary disability pension and permanent disability pension. Second, it allows the beneficiary to get a job during the incapacity period and will be supported by partial incapacity benefit. Third, to prevent over application and to give work incentive, this study suggested the rearrangement of the duplicated benefits from both the national pension and the industrial accident compensation insurance.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81-111
    * DOI :
    * UCI : G704-000662.2007.23.1.004서지정보 닫기
  • 본 연구는 후기산업화시기의 청년빈곤 영향요인의 변화에 관한 알아보고자 한국노동패널 2차(1999년 소득자료), 17차(2014년 소득자료)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청년빈곤 영향요인들의 변화를 분석하여 청년층 빈곤정책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연구목적을 두었다. 연구결과 첫째, 과거에 비해 학력수준이 빈곤위험에 미치는 영향력이 줄어들어 인적자본이론 등 개인주의적 관점의 빈곤이론으로 현대 청년의 빈곤을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둘째, 후기산업사회 노동시장특징의 확산으로 과거 무직일 경우 빈곤하였으나 현재는 과거와 달리 임시/일용직일 경우가 빈곤위험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는 고용의 질이 낮은 서비스업 일자리의 확산이 청년빈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임을 시사한다. 즉, 과거 청년빈곤은 개인주의적 관점에서 설명 가능하였으나 현재의 청년빈곤은 후기산업사회 노동시장의 구조적 특징인 불안정한 일자리 확산에 따른 것으로 청년빈곤의 영향요인이 변화한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청년들의 독립으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실업 또는 불안정한 일자리로 인한 경제적 충격의 완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실업보험 적용대상 확대, 실업수당의 급여수급율, 급여대체율 확대와 청년 기본소득 지급 등의 정책적 개입이 필요하다.

    This study seeks to provide a basic set of data for establishing policies to tackle poverty among the youth by using the data from the second Korean Labor Panel (using 1999 income data), the 17th Panel data(using2014data) to understand changes in the factors affecting poverty among the youth in a post-industrial society.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compared to the past, the degree of influence of educational background on the risk of poverty decreased. This shows that poverty theory from an individualistic perspective, such as human capital theory has its limits in explaining poverty among youth in the contemporary era. Second, with the new characteristics in a post-industrial society’s labor market, poverty was often found when one was jobless in the past. But recently, unlike in the past, being a temporary/day worker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risk of poverty. This indicates that the spread of low quality employment in the service sector affects youth poverty. That is, youth poverty was possible to be explained from an individualistic perspective in the past but in a post-industrial labor market, the influencing factor has changed to an increase in unstable jobs. As such, for successful financial independence of the youth, a financial buffer is needed for the youth to protect them from job loss or instability in employment. More youth should be made eligible for unemployment benefits, the ratio of unemployment benefits funded through salaries must be increased, salary replacement ratios must be increased and basic income should be provided to the youth through policy interventions.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103-128
    * DOI :
    * UCI : 서지정보 닫기
  • 이 논문의 목적은 ‘활성화(activation)’라는 개념을 통해 서구 복지국가의 변화 추세를 경험적으로 고찰하는데 있다. 활성화는 실업자 및 비고용 인구의 노동시장으로의 통합을 위해 사회정책과 노동시장정책의 전반적인 틀을 개혁하려는 의미로 쓰이는 만큼, 전통적인 복지국가의 성격 변화를 야기하는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로 이해되고 있다. 이를 경험적으로 규명하고자 본 연구는 사회정책과 노동시장정책의 개편에 따른 정책 결과를 반영하도록 ‘사회보호체계의 활성화(activated social protection system)’를 핵심 개념이자 변수로 고안하였다. 각각 실업보험과 사회부조 부문을 중심으로 세부 지표를 구성하였으며, 다시 활성화의 질적인 맥락을 반영할 수 있도록 퍼지 전환을 통해 표준화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본 연구는 199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까지 서구 복지국가를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상당수 국가에서 사회보호체계의 활성화가 현저하여 활성화로의 서구 복지국가의 궤적은 전반적으로 뚜렷하다고 볼 수 있었다. 특히, 독일과 스웨덴은 사회보호체계의 활성화가 급진전되어 주목되는 부분이다. 반면, 네덜란드와 노르웨이는 급격한 변화를 보이지 않아, 국가 간의 차이도 확연하였다. 이어지는 문헌분석 결과, 이러한 국가 간 상이성은 각 국이 처한 상황, 역사적 유산과 정책 선택의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We attempted to empirically investigate the change of the western welfare states through the lens of ‘activation’. Activation is widely understood as a change of policy paradigm leading to the transition of the welfare state, since it implies a foundational reform of social policy and the labor market policy in order to integrate the unemployed and non-employment population into the labor market. We conceptualized ‘activated social protection system’ and devised an index for it, to examine the result of such a policy shift. The index consisted of two indicators of social protection systems for the unemployed and for the non-employment population, which respectively includes sub-indicators, and the index scores were transformed into fuzzy scores. Nine welfare states were analyzed from the late 1990s to the early 2010s, and the result showed that the social protection system has remarkably been activated in most countries, and in Germany and Sweden in particular. However, there were also found the difference between countries, especially in the Netherlands and Norway showing relatively incremental change. Literature review supported our interpretation of this phenomena that historical context, situations, and political selection differing over countries matter here, in the activation.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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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연구에서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노령계층의 장기근로를 지원해 줄 수 있는 사회정책 프로그램으로서 점진적 퇴직제도의 기능적 특성과 모형설계의 주요 논점들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에 있어서 관련 제도의 도입방안을 제안하였다. 점진적 퇴직제도는 노령계층이 일정기간에 걸쳐 자신의 근로시간을 단계적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용안정과 고용연장의 효과를 달성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게 되는 소득의 하락문제는 별도의 사회보장제도를 통하여 보전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이다. 현재 인구의 구조적 전환과정에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생산인구의 과잉으로 인해 고용불안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는 고령화로 인한 노동인력의 부족문제가 예상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서로 상반된 문제에 동시에 대처하기 위한 차원에서 여기서는 정책목표별 구분에 따라 각각 고용보험제도 그리고 국민연금제도와 연계한 점진적 퇴직모형을 제안하였다. 구체적으로 먼저 고용보험제도와 연계한 점진적 퇴직모형은 별도로 부분실업급여를 도입하여 50세~59세 사이의 근로자들이 퇴직의 이행기간 동안 소득보전의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 다음으로 국민연금제도와 연계한 점진적 퇴직모형은 별도로 부분연금을 신설하여 55세~65세 사이의 노령근로자들이 근로시간의 단축으로 인해 겪게 될 수 있는 소득하락의 문제를 보전해 주는 기능을 하게 된다.

    The Gradual Retirement System(GRS) is one of social policy programs that supports long-term work of aged population preparing for ageing society. This study suggests introducing the Gradual Retirement System after examining crucial issues of functional characteristics and model construction of the System. The GRS aims at job security and job prolongation by gradually diminishing working hours of aged workers over the period. The income loss from decrease of working hours is compensated with social security system. Korea currently experiences a rapid population transition that will bring on employment insecurity because of excessive productive population for a short period and lack of working force due to the aging trend of the population for a mid- and long-term perspective. To deal with these dual problems from population transition, this study suggested gradual retirement model that is affiliated with employment insurance system as well as National Pension System. The GRS affiliated with employment insurance system introduces partial unemployment benefit for workers aged between 50 and 59 years and supports their income preservation. The GRS affiliated with National Pension System introduces partial pension benefit for workers aged between 55 and 65 years and compensate income loss from decrease of their working hours.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23-52
    * DOI :
    * UCI : G704-000662.2006.22.2.001서지정보 닫기
  • 최근 제정된「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의거 2005년 12월부터 도입되는 퇴직연금은 우리나라 노후소득보장체계에 커다란 변화를 줄 것이라 기대된다. 퇴직연금 도입의 목적 중 하나는 퇴직급여 수급권이 취약한 현행 퇴직금제도의 장기적 대체이다. 따라서 퇴직연금의 도입과 함께 근로자의 수급권 보호를 위한 연금기금의 설치 및 운영상 다양한 장치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그러나 근로자가 적립금의 운영방법을 지시하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과 달리, 사용자가 운영책임을 지는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에서는 근로자가 사용자의 파산에 따른 지급불능 위험을 부담하게 된다. 따라서 이에 대한 효과적인 안전망의 구축이 근로자의 퇴직연금에 대한 신뢰확보와 함께 국민연금,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으로 구성되는 선진형 3층 노후소득보장의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퇴직연금의 지급보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8개 국가의 제도를 비교분석하여 국내 도입시 고려되어야 할 지급보증기구의 지배구조, 지급보증방식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성공적 도입 및 정착을 위한 기본요건들을 제시한다.

    Corporate pension, adopted from December 2005 under 「Employee Retirement Benefit Security Act」,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securing worker's stable income in their retirement life by providing a systematic retirement income scheme in Korea. It aims to replace the traditional lump sum retirement plans funded by book reserves. To secure its purpose, the Act requires a number of measures to protect worker's retirement benefit in various levels. Among these protection measures, pension benefit guarantee scheme or pension insurance system can be an important component in maintaining the viability of defined benefit pension plans, by providing a safety net in case of under-funded pension obligations due to sponsoring firms' bankruptcy.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pension benefit guarantee schemes adopted in eight countries. This study not only analyzes each scheme's governance, guarantee procedure, premiums, benefit levels, but also finds country-specific characteristics and shortfalls. Finally, we suggest a direction of the pension guarantee scheme of Korea, as it may be introduced in the near future.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89-116
    * DOI :
    * UCI : G704-000662.2005.21.4.011서지정보 닫기
  •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249-270
    * DOI :
    * UCI : G704-000662.2007.23.2.009서지정보 닫기
  • 사회보장의 확대와 소비자 권리의식의 신장으로 사회보험 권리구제에 대한 요구 역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사회보험에서의 권리구제란 사회보험 수급과정에서 급여수급자가 국가 혹은 행정청으로부터 받은 권리침해를 구제하고자 운영되는 제도를 말하며, 특성상 신속하고 객관적인 해결을 필수 요건으로 한다. 본 연구는 건강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보험 권리구제 제도를 법적·제도적 측면에서 고찰하고 운영현황의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함으로써 현행 권리구제제도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시행되었다. 현행 사회보험 권리구제제도는 급증하는 청구건수 대비 절대적 인력 부족, 이의신청 대상·범위의 제한 및 모호성, 높은 기각율과 유사한 내용의 반복 청구, 전문인력의 부족에 따른 청구처리지연과 심리미흡, 처리과정에서의 객관성 미흡 등 권리구제 요구의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고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측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권리구제의 문제는 행정기관이 국민에 대해 단순히 불만사항을 들어주는 시혜적인 차원에서 접근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청구건 증가에 단시안적으로 대응하는 해결보다는 보다 제도적인 수정과 체계적인 대책 수립이 필요할 것이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present conditions and discuss the issues of the administrative appeal system in the social insurance sector such as heath insurance, industrial accident compensation insurance and national pension. There are commonly two stages of appeal within the insurance system; a request for examination and a request for reexamination. The appealers can file an administrative litigation with or without the aforementioned administrative adjudication procedures. Approvals through administrative adjudication have been increasing in contrast to administrative litigation; this implies that the administrative appeal system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protecting the rights of beneficiaries. The current appeal system has several problems in the following aspects; Firstly, there are too few experts to deal with the appeals within a legally regulated time limit. Secondly, the current system restricts the range of appeals in many parts therefore, many complaints cannot be solved under the current appeal system. Thirdly, there is a lack of objectivity in the process of examination and reexamination. In particular, in the case of industrial accident compensation insurance, there is no independent examination committee. In the case of health insurance, those who are responsible for reexamination delegate the reexamination procedures to the agencies responsible for first examination.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183-208
    * DOI :
    * UCI : G704-000662.2006.22.2.005서지정보 닫기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E-mail : kimsb@kihasa.re.kr 본 연구는 현 노령층을 위한 최저연금제도 도입 방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금세기 최대의 산물인 공적연금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단지 부양의무자 또는 친척들의 이전소득에 의존하는 노령 빈곤층이 점증함에도 불구하고 제도의 미비로 소득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최저소득보장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주요 복지선진국가들의 사례를 연구한 후, 국민연금제도 확대시 원천적으로 가입기회가 배제되었던 고령층과 그 이후에 출생한 노인들로 이분화하여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른바 ‘고령연금’은 1933년 7월이후 출생한 고령층을 위해서는 한시적으로 사회연대강화를 위한 ‘사회보험방식’으로, 그 이후에 출생한 65세이상 노령층을 위해서는 조세방식의 ‘최저연금’ 제도의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아울러 연금급여의 적절성 확보는 노동시장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하며,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고령근로자들이 노동시장에 오래 머물러 있을 수 있도록 유인하는-점진적 퇴직 또는 임금피크제 등과 같은 제도적 장치가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

    This study aims to introduce the minimum pension system for the current older population, who are excluded from the benefit of public pension system. The elderly in poverty, depending on the transfers from their family and relatives, is more and more increasing. Besides, they have absolutely nothing to do with income security system. It suggests the minimum pension system in two different schemes: one is for the elderly who were born before the public pension’s initial introduction and therefore exempted from the system. The other is for the elderly who are not entitled to the pension benefit for several reasons even though they were born after starting the pension system. More specifically, the former, so called ‘old-aged pension’, can be applied to the people who were born before July of 1933, operating it through the ‘social insurance system’ to strengthen the solidarity, while the latter can be applied who are older than 65 years old, born later than July of 1933. In addition, the way to make the benefit to an appropriate level needs to change the condition of labor market. It can be considered to increase incentives to work, by using gradual retirement model, or introduce the wage peak system.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153-175
    * DOI :
    * UCI : G704-000662.2007.23.1.003서지정보 닫기
  • 선진 복지국가에서 한부모 활성화 정책은 최근 하나의 추세로 부각되고 있다. 이 연구는 미국, 영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4개국을 대상으로 한부모 활성화 정책을 비교 분석하였다. 비교 기준은 활성화 정책의 배경, 수단, 운영 방식, 돌봄 정책과의 상호 작용 등이다. 분석 결과 한부모 수급자의 복지 의존 완화와 경제적 자립이라는 공통 목표에도 불구하고 세부 정책 내용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미국의 예외주의다. 미국은 거의 모든 면에서 나머지 3국과 차이를 보였다. 영국은 같은 자유주의 복지국가에 속하면서도 미국과 큰 차이를 보였는데 인종, 종교, 보편주의 요소 등이 이 차이를 설명하는 변수들이다. 네덜란드는 4개국 중 과거와의 단절이 가장 심한 사례로 판명되었다. 노르웨이는 미국과 대척점에 위치한 전형적인 노르딕 국가임이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한부모 활성화 정책은 외견상 수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많은 차이를 드러냈다. 이 차이는 부분적으로 복지체제의 영향 때문이고 개별 국가가 처한 현실도 일정한 설명력을 갖는다.

    In the 1990s some Western countries launched activation policies for single parents on the state welfare. Among those are the US, the UK, the Netherlands and Norway. These countries apparently converged on both policy backgrounds and goals. This article compares these policies in terms of their backgrounds, instruments, mode of governance and the related childcare policies. In all four countries there is an increasing focus on promoting the so-called adult worker model. However, detailed analysis reveals that considerable differences exist among the four countries. In particular the author found the US an exceptional case. The US differs from the rest in almost all aspects. Even the UK, a similar liberal welfare state, was different from the US. Norway constitutes an exact opposite case for the US, showing the typical Nordic characteristics. Finally the Netherlands appears to have departed farthest from the past.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191-223
    * DOI :
    * UCI : G704-000662.2011.27.4.006서지정보 닫기
  • 이 연구의 목적은 2012년에 제작된 KSES(Korean-type Social Exclusiveness Scale)의 기준관련 타당도를 검증하는데 있다. 기준관련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사회적 배제개념과 맥락이 유사한 소외를 기준을 하였다. 시이맨(M. Seeman)의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박영숙(1997)의 “소외측정지표”를 기준으로 하여 KSES의 동시적 타당도를 살펴보았다. 결과는 사회배제성 전체 값은 소외의 정도와 강한 상관성을 보였다. 소외 하위 범주인 무력감, 자기소외, 무의미성, 사회적 고립, 무규범성 등 모든 범주와 KSES의 측정치는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다만 무규범성과 KSES의 하위 영역 간 낮은 상관성을 보이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는 평균비교검증(t-test)를 통해 근거를 보완하였다. 이로써, KSES(2012)는 소외측정지표를 기준으로 한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This Study purposed to test criterion-related validity of Korean-type Social Exclusiveness Scale(KSES 2012). For this purpose, the criteria is “alienation” that is similar to the context of social exclusion’ concept. To test the criterion-related validity of KSES, I selected Park(1996)’s alienation indicator that developed based on Seeman’s studies. I found the strong correlation within alienation indicator and KSES. Alienantion indicator include 5 sub-categories; powerlessness, meaningless, normlessness, social isolation, and self-estrangement. These sub-categories correlated with KSES’ domains. In case of normlessness, it had weak correlation with KSES’ domains. But, the problem is solved through the analysis of t-test. Through this research, the crierion-related validity of KSES is tested.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273-293
    * DOI :
    * UCI : G704-000662.2014.30.2.007서지정보 닫기
  • 이 연구는 빈곤을 사회적 배제로 보고 빈곤과 사회적 배제를 측정하기 위한 타당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자기보고식 도구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정리된 세부 항목은 소비 및 자산영역 9개, 교육영역 7개, 건강영역 3개, 노동영역 취업자의 경우 5개, 노동영역 비취업자의 경우 6개, 사회제도영역 5개, 지역사회환경영역 5개, 지역사회시설영역 4개, 사회적 관계영역 4개, 사회참여영역 4개, 자치단체영역 2개 등으로 정리되어, 총 문항수는 취업자의 경우 48개, 비취업자의 경우 49개로 정리되었다. 복합적 개념으로 구성되어 있는 빈곤-사회배제성을 효율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50문항 이하의 척도를 구성하고자 하였던 연구목표에 상당히 근접했음을 알 수 있다. 결론으로, 사회배제성 척도의 개발 의의와 후속 연구를 통한 타당성 보완방법, 그리고 척도 활용에 관한 논의를 제시하였다.

    This study purposed to develop a self­reporting scale with validity and efficiency for measuring poverty and social exclusion, regarding poverty as social exclusion. In the results of analysis, sub- categories of concepts were extracted including, 9 in the consumption and assets domain, 7 in the education domain, 3 in the health domain, in the labor domain was consist of 5 employee and 6 unemployee, 5 in the social system domain, 5 in the community environment domain, 4 in the community facilities domain, 4 in the social relationship domain, 4 in the social participation and 2 in the residents council. A total concepts were extracted including 48 in the employee and 49 in the unemployee. The outcome of this study reached close to the objective of this study to build a scale with 50 or fewer questions in order to measure poverty­social exclusiveness consisting of complex concepts. In conclusion, I suggest meaning of developing Social Exclusiveness Scale, methods for upgrading the scale’s validity, and the usings of the scale.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53-95
    * DOI :
    * UCI : G704-000662.2012.28.1.007서지정보 닫기


  • Most of the domestic studies conducted on the elderly using the social capital scale use the foreign scale as it is, or amend or supplement i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the social capital which is embedded in social network or social network and to verify the validity of developed social capital scale. Because the members living in the same culture show similar attitudes and attitudes, it can be said that there is a desperate need to study the social capital of the elderly in Korea. In order to do this, the study examined the components of the elderly social capital scale through a literature review and developed a preliminary social capital scale consisting of 20 preliminary questions in five areas that were firstly verified by content validity through Group Interview focusing on elderly welfare professionals. Then the preliminary questionnaire was surveyed for elderly people aged 65 and over, followed by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was verified to complete the Korean elderly social capital scale consisting of 14 items in four area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different from those of the previous studies that the Korean elderly social capital scale has been verified and developed variously and it will be used as a useful tool when studying social capital in the elderly in the future.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9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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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연구는 한국인의 복지태도에 대한 다각적 분석을 위하여 재분배 관련 가치들(보편주의, 소득격차해소 정부책임, 성장과 분배의 선택), 복지확대를 위한 증세, 그리고 개별복지영역의 지출확대에 대한 태도에 균열을 가져오는 요인을 경험적으로 분석하였다. 이에 대한 설명변수로 계급과 계층 요인, 연령, 성별, 복지지위, 교육, 정치적 성향을 연구모형에 투입하였고 실증적 분석을 위하여 한국복지패널 자료의 복지인식조사 부가자료(2013)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득계층과 정치성향을 중심으로 복지태도의 균열이 가장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특히 고소득층 및 보수적인 계층에 비해 저소득층 및 진보적 계층 뿐 아니라 중산층 및 정치적 중도층에서 복지에 대하여 지지적인 태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성별과 연령은 복지태도에 있어 일관되지 않은 결과가 나타났다. 여성은 성장보다 분배를, 남성은 복지확대를 위한 증세와 개별복지영역의 지출확대에서 더 지지적인 성향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연령은 전반적으로 젊은 계층일수록 복지 지지적인 태도가 나타났으나 복지확대를 위한 증세에 있어서는 연령이 높은 계층일수록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경제활동지위 및 교육수준과 관련된 태도균열은 일부 영역에서만 발견되었으며, 넷째, 복지지위와 관련된 태도균열은 재분배 관련 가치나 복지확대를 위한 증세에 대한 태도보다는 관련 개별 복지영역의 지출확대에서 발견되었다.

    The present study examines individuals’ attitudes toward welfare-related values, tax increase to expand welfare, and the expansion of welfare services in different areas. The study model includes class/stratum-related factors, age, gender, welfare status, education, and political ideology as explanatory factors. Quantitative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data from 2013 Korean Welfare Panel study.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ose with middle income levels and politically moderate, as well as those with lower income levels and politically liberal, were more likely to support welfare values and policies. Second, sex and age did not have consistent results on welfare preference. Women prefer redistribution than economic development, and men were more likely to support tax increase to expand welfare, and the expansion of welfare services in different areas. Although younger people supported most welfare values and policies, only older people were more likely to support tax increase to expand welfare. Third, employment status and education level had limited effects on welfare attitude differences. Fourth, welfare status affected preference on the expansion of welfare services in some areas.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203-235
    * DOI :
    * UCI : G704-000662.2016.32.3.005서지정보 닫기
  • 본 연구는 한국인의 복지정책 선호를 성장과 분배 지향성, 선별과 보편 지향성을 중심으로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현 시점에서 한국인은 성장과 분배,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 중 어느 쪽을 더 선호하는가? 누가 성장 지향적이며, 누가 보편 지향적인가? 또한 성장과 분배, 선별과 보편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볼 때 한국인의 복지정치 선호는 어떤 유형으로 나타나는가? 이러한 연구 질문에 대해 한국복지패널 자료(2010)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장과 분배 중 어느 것을 더 중시하는가에 대한 의견은 양분되어 있는 반면, 선별-보편 지향에 있어서는 보편지향의 의견이 더 지배적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장-분배지향, 선별-보편지향 간에는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성장-분배지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소득수준인 반면, 선별-보편지향에 영향이 큰 변수는 연령과 교육수준으로 상이하게 나타났다. 넷째, 두 축을 조합하여 성장?선별형, 분배?선별형, 분배?보편형, 성장?보편형으로 구분하였을 때, 네 가지 유형에 속하는 빈도수가 비교적 고루 분포되었다. 다섯째, 연령대가 높을수록 성장지향적이고 선별지향적으로 나타나, 복지선호에 대한 세대효과가 존재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성장지향성이 높고, 선별지향성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기존 연구들에서 지적한 하위계층의 비계급성과 보수 성향과도 일치하는 결과이다.

    This study examined welfare policy preference in South Korea, focusing on two dimensions of ‘Growth versus Redistribution’ and ‘Targeting versus Universalism’. On the research questions such as, ‘Are contemporary Koreans growth oriented or redistribution oriented?’ ‘Do they prefer targeting welfare policy or universalism welfare policy?’ ‘Who are growth oriented as well as who prefer universalism welfare policy?’ ‘Which type of welfare policy is most preferred?’, this study analysed quantitatively using the 5th wave of Korean Welfare Panel data (2010).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more Koreans prefer universal policy (50%) rather than targeting (35%), while the ratio of the growth-oriented and that of the redistribution-oriented show almost the same frequencies. Second, there is no correlation between ‘growth/redistribution orientation’ and ‘targeting/universalism preference’. Third, among six independent variables, political ideology and income level affect the orientation of growth/redistribution while age and education affect the preference of targeting/universalism. Fourth, when generating four welfare policy types using two dimensions, frequencies of each type, i.e, ‘Liberal Market type(growth/targeting oriented)’, ‘Redistribution type(redistribution/ targeting oriented)’, ‘Social Protect type(redistribution/universalism oriented)’, ‘Growth-Universalism type’, do not shows much differences. Fifth, age effect exists as older people have the more targeting- and growth- orientedness, but class cleavage is not found as those with low education also prefer targeting welfare policy and growth. Finally, those who are males, younger, higher educated, higher incomers, conservative, and not economically active in labor market tend to be included in the ‘Growth-Universalism type’.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67-90
    * DOI :
    * UCI : G704-000662.2014.30.2.013서지정보 닫기
  • 본 연구는 한국인의 보육정책에 대한 태도를 다각도에서 분석하고, 정책에 대한 태도를 형성하는 메커니즘과 태도의 균열 지점을 이론적?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보육정책에 대한 태도는 국가책임성, 정책선호(현행 무상보육, 소득계층별 차등보육, 취업부모 우대) 2가지 차원으로 구성하였고, 자기이해(self-interest)와 주관적 신념, 가치를 반영하는 요인들이 보육정책에 대한 태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각 태도 차원에 따라 정책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상이하지만, 자기이해와 관련된 성별, 세대, 학력, 고용지위, 거주 지역, 영유아 자녀 유무 요인이 각 차원별로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쳤다. 주관적 인식, 가치 요인인 평등의식은 강한 국가책임 지지성향, 무상보육 반대, 차등보육 선호에 영향을 미쳤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ublic attitudes toward childcare policy of Korean people and to analyze the determinants on such attitudes in view of self-interest and subjective perception, value orientations. The analyses take into account three dimensions of public attitudes toward childcare policy - state responsibility(extensity of state responsibility, support for expanding fiscal spending), preference for specific policy direction(free child care, sliding-scale fee policy, additional support for working parents). This study analyzed 1,205 cases of adult aged over 19 surveyed from all over the country in 2014.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Korean people understand that government should be in large part responsible for providing child care services and prefer sliding-scale child care fee policy rather than existing free child care. Second, gender, age cohort, education, employment status, existence of child under six, place of living(self-interest factor) affect public attitudes toward of childcare policy and statistical significance of them is different according to each analytic model. With regard to subjective perceptions, equality consciousness is important factor that affect the support for state responsibility, preference for sliding-scale fee policy.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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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CI : G704-000662.2016.32.2.010서지정보 닫기
  • 이 글의 목적은 한국의 시민권의 성격을 조세정책의 측면에서 설명하는 것이다. 첫째, 이 글은 기존의 시민권 이론을 T.H.마샬(Marshall)의 시민권 이론과 C.틸리(Tilly)의 시민권 이론으로 구분한 후, 한국의 국가-시민 관계는 국가형성과 시민권의 관계를 강조하는 틸리의 시민권 이론을 통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시민권의 제도적 토대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사회정책 중심의 논의에서 벗어나 조세정책의 성격을 분석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둘째, 이 글은 한국 조세제도의 중요한 특징으로 ‘근로소득세 면세점 제도’를 강조한다. 그 동안 한국은 근로소득공제나 인적공제, 특별공제 등 ‘근로소득세 면세점 제도’를 통해 근로소득세 실효세율을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해 왔다. 그런데 ‘근로소득세 면세점 제도’는 조세지출 개념으로는 잘 파악되지 않기 때문에 그 동안 복지국가 논의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 글은 조세지출과 재정복지라는 개념의 기원과 의미가 서로 상이하다는 점을 밝히고, ‘근로소득세 면세점 제도’는 조세지출보다는 재정복지라는 개념을 통해 보다 잘 이해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 결론적으로 이 글은 한국의 ‘근로소득세 면세점 제도’가 일종의 재정복지로서 시민권의 성격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한다.

    This paper aims to examine the institutional features of citizenship by analyzing tax policy in Korea. First, while it distinguishes the existing citizenship theory into T.H. Marshall's and Charles Tilly's, it points out that the state-citizen relationship in Korea could be more clearly explained by Tilly's citizenship theory which underl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state-making and citizenship. Following it, it stresses that tax policy rather than social policy should be more importantly examined in order to anatomize the institutional foundations of the citizenship in Korea. Second, it puts an emphasis on the ‘earned-income tax exemption system’ as a noticeable feature of the Korean tax system. The Korean tax system has so far kept the effective rate on earned-income tax relatively low by taking advantage of the ‘earned-income tax exemption system’ such as earned-income deduction, personal allowance, special tax deduction, and so on. However, as the ‘earned-income tax exemption system’ is hard to be recognized by the concept of tax expenditure, it has not attracted so much attention from welfare state researches. This paper makes clear that the concept of tax expenditure is definitely distinguished with those of fiscal welfare in its origin and meaning, and then it points out that the ‘earned-income tax exemption system’ could be more clearly understood by the concept of fiscal welfare rather than tax expenditure. In result, this paper argues that the ‘earned-income tax exemption system’ in Korea, as a sort of fiscal welfare, has had significant effects on the feature of the citizenship.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55-79
    * DOI :
    * UCI : G704-000662.2013.29.4.001서지정보 닫기
  • 소득불평등, 양극화가 현재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부모세대를 넘어 자녀세대에게까지 계층 이동성을 제약한다는 것은 훨씬 더 심각한 문제이다. 이 연구는 세대 간 계층 비이동성을 야기하는 핵심적 요인으로 계층별 자녀교육비 지출 격차에 주목하는 동시에 자녀의 사교육비 투자에 실질적 결정자라 할 수 있는 엄마의 역할에 주목하여, 엄마의 경제활동 유형에 따른 자녀의 사교육비 투자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엄마의 경제활동 특성을 군집분석을 통해 독립형, 생계형, 보탬형, 비경제 활동형으로 유형화하고, 한국 엄마의 경제활동의 특성에 따라 소득계층별로 자녀 사교육비 지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히고자 하였다. 한국노동패널자료 10차 및 11차 자료 중 근로연령층(20-59세) 유배우 및 유자녀(만 5-18세) 가구를 추출하여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소득 5분위의 사교육비 지출수준은 소득 1분위의 5.4배였으며, 여성의 경제활동 유형별로는 독립형이 월 38.4만원으로 가장 높고, 비경제 활동형 월 34.1만원, 보탬형 월 28.3만원, 생계형 월 19.6만원 순이었다. 그러나 가구소득 등을 통제한 상태에서 엄마의 경제활동 유형이 자녀 사교육비 지출수준에 미친 영향에 대한 다중 회귀분석 결과는 비경제활동형>독립형>생계형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보탬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소득계층 집단별로 분석한 결과에서는 고소득층 집단에서는 비경제 활동형에 비해 독립형이 유의미하게 자녀 사교육비 지출수준이 낮았고, 중간소득층 집단에서는 비경제 활동형에 비해 생계형이 유의미하게 동 지출이 낮았으며, 저소득층 집단에서는 여성의 경제활동 유형은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은 경제활동 취업여성보다 비경제활동 전업주부가 가용한 물질적 자원에 여유가 있으며, 비경제활동 전업주부들이 풍부한 시간자원을 활용하여 자녀의 사교육을 더 원활히 지원하는 행태가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즉, 자녀의 사교육비 투자가 부모의 ‘경제적 자원’과 ‘시간적 자원’의 함수라고 할 때, 본 연구결과에서 시간자원 역시 경제적 자원과 마찬가지로 사교육 투자 불평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It would be a very serious problem if the income inequality and polarization are transmitted from the parent’s generation to the next generation and restrict the social mobility of the children’s generation. This study focused on the role of mothers, the practical decision-makers in relation to the investment in their children’s private education, while bringing the focus to the disparity in private education expenditure for children among different social classes, the essential factor that causes intergenerational social class immobility. This study attempted to take an empirical approach to the issue mentioned above on the assumption that the investment in the children’s private education would be affected by the type of mothers’ economic activities. Thus, the characteristics of mothers’ economic activities were classified into several categories, i.e., independent type, livelihood type, financial supplementation type, and noneconomic activity type,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groups, and this study attempted to determine the effect that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mothers’ economic activities would have on the private education expenditure for children by income class. For the analysis, the data were obtained by sampling the households with married spouse and children(aged between 5 and 18) among the working age class(aged between 20 and 59) from the 10th and 11th editions published by the Korean Labor & Income Panel Study. The per-capita expenditures for children’s private education were examined by income quintile. It was found that the monthly per-capita spending on the private education for children was KRW 96,000 in the lowest 20% income bracket and KRW 514,000 in the highest 20% income bracket. This shows that the per-capita expenditure for the private education of children in the highest income bracket was approximately 5.4 times higher than that for the private education of children in the lowest income bracket. Based on the type of women’s economic activities, the monthly per-capita expenditure for the private education of children was KRW 384,000 among the independent type, the highest, followed by the non-economic activity type with KRW 341,000, financial supplementation type with KRW 283,000, and livelihood type with KRW 196,000. The results of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 pertaining to the effect that the characteristics of mothers’ economic activities would have on the expenditure for the private education of children - showed that the noneconomic activity type had the largest private education expenditure for children, followed by the independent and livelihood type, when the household income, etc., were controlled. Meanwhile, the financial supplementation type did not exhibit statistical significance. Based on the results of analysis by income class, it was found that the independent type had significantly lower expenditure for the private education of their children compared to the noneconomic activity type in the high income class, while the livelihood type had significantly lower expenditure for the private education of their children compared to the noneconomic activity type in the mid-level income class. Meanwhile, the type of women’s economic activitie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low income class. Those results imply that full-time house wives who are not engaged in economic activities have more available material resources compared to the working women and tend to have more free time and leverage to provide support for the private education of children in Korea.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87-120
    * DOI :
    * UCI : G704-000662.2012.28.3.002서지정보 닫기
  •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97-128
    * DOI :
    * UCI : G704-000662.2002.18.2.006서지정보 닫기
  • 본 논문의 연구대상은 진폐증의 발생 및 발견, 그리고 보상제도로서의 진폐특별법의 형성(1984)이다. 이것은 그동안 한국의 사회과학 분야에서 거의 연구가 되어오지 않은 진폐증과 진폐특별법 제정과정을 밝힘으로써 직업병에 관련된 연구의 영역을 넓힐 뿐만 아니라 한국의 산업복지정책과 정치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결과, 진폐특별법 제정과정에서 나타난 한국의 산업복지 정치는 서구의 중앙집중화된 노동조합, 이러한 노동조합과 연계된 진보정당, 그리고 보편적인 사회복지 제도의 형성을 특징으로 하는 사회적 코포라티즘에 기반한 산업복지제도와 정치와는 달리 이익집단 주도로 이루어졌다. 이것은 산업복지정치가 계급정치나 노동정치가 아니라 이익집단정치의 성격을 띠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원인은 노동조합의 취약성과 진보정당의 부재에 기반하고 있다. 즉 진폐증을 둘러싼 산업복지정치는 광산노조나 한국노총 등의 노동조합이 아니라 전국진폐재해자협회와 같은 이익집단과 정부부처의 갈등과 타협으로 진행되었다. 이것은 한국의 산업복지가 잔여적인 사회복지를 특징으로 할 뿐만 아니라 산업복지정치 빈곤으로 귀결된 원인을 보여준다.

    The objective of this thesis is to explore coal workers' pneumoconiosis and institutions and politics surrounding ex-miners with pneumoconiosis focusing on a special law named the Act on the Prevention of Pneumoconiosis and Protection etc. of Pneumoconiosis Workers (hereafter APPPPW).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helps to understand Korea's welfare politics and industrial welfare. The contributions are shown in expanding studies of industrial diseases and industrial welfare in Korea which have not almost been conducted. To sum up, Korea's industrial welfare is characterized as ‘little participation of trade unions and leading role of interest groups in policy-making processes’ which is different from the type of social corporatism in Western states. This means that the politics in Korea is subjected to pressure group politics instead of labour politics and weakness of class politics by progressive parties in party politics and parliamentary politics. Thus, politics of industrial welfare can be understood in the context of ‘poverty of poiltics’ which results in residual welfare system.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보장학회
    * 페이지 : 1-31
    * DOI :
    * UCI : G704-000662.2009.25.4.006서지정보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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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최민규 / 연락처 : 02-2077-3967 / 이메일 : mkchoi@ssn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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