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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행정학-]에 관한 논문검색 결과 477 건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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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실천모델이 전통적인 의료중심 또는 문제중심에서 강점시각에 바탕을 둔 임파워먼트 모델로 이동되고 있는 가운데 임파워먼트 모델을 거시적 실천에 적용시켜 사회복지조직의 변화를 위한 전력과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우선 임파워먼트 모델의 이론을 규명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임파워먼트의 개념을 명확히하고 이론적인 전제와 주요 개념을 식별하였다. 임파워먼트 중심의 사회복지 조직관리를 조직구조, 인력, 기술의 세가지 차원에서 구체적인 조직 임파워먼트의 방안이 제시되었다. 분권화된 조직구조와 더불어 팀제의 운영과 의사소통의 활성화가 조직구조를 임파워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직원의 클라이언트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꾸면서 적절한 보상으로 동기부여와 사기진작을 추구하는 방법이 인력의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효과성이 입증된 새로운 실천기법의 적용과 확산이 기술적 임파워먼트의 핵심을 차지한다. 조직 임파워먼트를 체계적으로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학습조직의 전략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 왜냐하면 조직이 학습조직화되면 개인적 통제감과 비전을 공유하고 팀학습이 일어나는 등의 조직의 주요 영역이 임파워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직학습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학습문화의 개발, 직원개발, 의사소통의 활성화 등을 권장하고 부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자신감 결여, 리더십 부재, 자원과 시간의 부족 등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혁을 추구한다면 학습조직의 효과는 극대화될 수 있다. 학습조직은 미국의 사회복지기관에 적용한 사례연구에서 기관의 효율성과 효과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 경험적으로 입증되었다. 한국의 경우 과학적인 조사연구의 필요성이 제시되지만 학습조직화는 반드시 조직과 인력을 임파워시키는데 유용한 관리전략으로 부각된다.

    Empowerment Model and Management of Social Welfare Organizations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65-90
    * DOI :
    * UCI : G704-000981.2002.4.1.001서지정보 닫기
  •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33-64
    * DOI :
    * UCI : G704-000981.2002.4.1.005서지정보 닫기
  • 본 연구는, 자립생활패러다임의 관점에서 우리나라 장애인복지관의 운영실태와 직원의 태도 및 인식의 수준을 살펴보고자 한 것으로, 재가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정책과 서비스를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한 조사는 기관과 직원용의 2가지 설문지를 사용하여 35개 복지관과 그곳에 근무하는 총 177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그 자료를 장애인복지관의 사업부문별 예산?인력?실적, 그리고 직원의 태도와 인식과 자립생활이념 반영수준에 대한 평가의 측면에서 통계적 기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 장애인복지관은 특수한 기능의 향상을 목표로 하는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비중이 크며, 장애인 당사자의 자기결정과 선택을 통해 역량강화를 이끌어 내는 서비스와 지역사회에서의 통합된 생활을 가능하게 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자립생활이념의 반영수준이 낮게 나타나, 자립생활패러다임이 장애인복지의 새로운 전망이라는 점을 전제로 할 때, 장애인복지관의 사업운영은 전환의 필요성을 있음을 보여주었다.

    A Study on the Welfare Center for the People with Disabilities- From the Viewpoint of the Independent Living Paradigm -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91-118
    * DOI :
    * UCI : G704-000981.2002.4.1.004서지정보 닫기
  • 본 연구는 강점관점에 근거하여 치매노인을 장기부양하는 주부양자와 가족들의 적응을 향상시키는 요인에 관심을 두었다. 문헌연구를 통해 치매노인 부양가족의 특성을 알아보고, 부양시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과 성공적인 적응을 한 가족의 사례를 비교연구하여 적응요인을 밝혀 보았다. 실증조사를 통해서 치매기관의 부양가족과 관련된 현행 서비스의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치매노인 부양가족의 가족 레질리언스를 증진시킬 수 있는 사회복지적 실천방안을 모색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사례분석의 결과, 가족들의 수용과 인내심, 주부양자의 종교적 신념, 피부양자의 본성, 다양한 사회적 자원활용, 가족역동 및 역할조정에 적응, 주부양자에 대한 가족들의 감사와 애정표현 등이 치매노인 부양가족의 적응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지역의 노인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부양가족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의 현황을 살펴본 결과, 가족의 욕구사정에 의한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의 부족, 가족의 부양동기를 강화해 주는 서비스 부족 등으로 인하여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가 저조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토대로, 가족 레질리언스 증진을 통한 치매노인 부양가족의 부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1) 가족 신념체계 및 영성(spirituality) 강화를 위한 서비스 확대, (2) 부양가족 자원봉사의 활성화, (3) 인센티브제도의 도입, (4) 치매노인 부양가족의 강점에 대한 전문가의 인식배양, (5) ‘Family to Family’ Program의 활용, (6) 가족 자조집단의 활성화, (7) 24시간 응급대기서비스, (8) 가족상담서비스의 활성화, (9) 전문가와 치매환자 가족과의 의사소통 활성화 등이 필요하다.

    The Improvement plan of Social Welfare Service for Advancing Family Resilience of Caring Dementias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119-144
    * DOI :
    * UCI : G704-000981.2002.4.1.003서지정보 닫기
  • 본 연구는 노인복지기관에 후원하고 있는 후원자들의 후원행동(결연 및 일반후원) 관련 특성, 인구?사회학적 특성, 기관특성을 살펴보고 그 특성들이 후원노력과 후원지속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후원지속화요인을 추출해봄으로써 노인복지 자원개발분야에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서 서울에 소재지를 둔 사단법인 4곳(기관설치년도 6년 이상)의 후원회원 354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후원자들은 40대와 50대가 많았고, 대학 졸업 이상의 고학력자와 사무직, 전문기술직 종사자들의 후원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원지속동기로는 ‘개인적 보람’이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고, 후원만족도는 대체로 높았으며, 월 후원금 평균은 29,600원이였고, 평균 후원지속기간은 53.31개월(약 4년 5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의 기관뿐 아니라 타기관에도 후원하고 있는 사람들의 후원노력과 후원지속기간이 긴 것으로 나타나, 신규후원자의 개발도 중요하지만 이미 1곳 이상의 기관에 후원을 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후원자를 개발하는 방법이 더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후원지속기간은 결연후원의 경우가 일반후원보다 긴 것으로 나타났고, 후원만족도와 후원신뢰도는 일반후원의 경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여러 독립변수들이 후원지속기간과 후원노력에 미치는 상대적인 기여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중다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후원지속기간에 있어서는 연령, 타기관 후원여부, 후원형태의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 즉 연령이 젊을수록, 타기관에 후원을 하고 있을수록, 결연후원일수록 후원지속기간이 길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후원노력에 대해서는 타기관 후원여부와 후원프로그램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보고했다. 이는 타기관에 후원을 하고 있을수록, 생계보호사업이 아닌 다른 사업을 희망하는 후원자일수록 후원노력이 크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정책적 함의와 연구의 한계 및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Factors Influencing on efforts and Duration of Sponsorship for the Elderly welfare agency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1-32
    * DOI :
    * UCI : G704-000981.2002.4.1.002서지정보 닫기
  • 진료비지불제도는 보건의료체계를 실제적으로 변시킬 수 있는 중요한 정책수단의 하나이다. 특히 한국처럼 정신보건서비스 전달체계가 제대로 확립되어 있지 못한 경우에 정신보건서비스 진료비 지불제도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정신보건체계를 실제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다. 본 연구는 정신보건서비스의 제공에서 의료급여 환자들이 정신병원에 장기입원하게 되는 것이 다른 이유도 작용하지만 진료비지불제도의 문제점에서 기인한다고 파악하고 접근한다. 현재 정액제지불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수가차등제가 실시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 수가의 비현실성과 수가차등의 폭이 적은 점으로 인하여 그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 뿐만 아니라 비용효과적이고 효율성을 갖춘 제대로 된 정신보건 서비스의 제공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의료급여 정신질환자의 서비스가 방치되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없다. 이 문제는 다른 지역사회지지 서비스의 개발이 병행되면서 포괄적수가제나 다른 대안으로서 미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Managed Care의 도입이 갖는 시사점을 논의하고 있다.

    Major Problems of Korean mental health services are long-term hospitalization, rapid increase in mental hospital beds and delay in provision of comprehensive services. Reimbursement of mental health services in Korea is believed to be a important policy measure to make a substantial change in mental health care system. But current payment system in Medicaid is very low in efficiency because most of the budget is used for custodial care for chronic mental patients.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issues of reimbursement in Korean mental health services and to suggest the reform strategies. And the author will review the implication of managed care in reform of Korean mental health services. There are many reasons that make reimbursement system in Korean mental health services ineffectively and costly. Lack of financial support for community mental health services, over-permission for hospitalization and conservative treatment due to low fee schedule make mental health services dependent on inpatients services. So in both public and private services system, the introduction of managed care may provide a rare opportunity to reconstruct the organization and financing of mental health treatment services. Provision of services based on patients needs, community care and economical governmental financing could be achieved by restructuring mental health services reimbursement in Medicaid.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125-144
    * DOI :
    * UCI : G704-000981.2002.4.2.001서지정보 닫기
  •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87-124
    * DOI :
    * UCI : G704-000981.2002.4.2.006서지정보 닫기
  •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55-86
    * DOI :
    * UCI : G704-000981.2002.4.2.005서지정보 닫기
  •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1-26
    * DOI :
    * UCI : G704-000981.2002.4.2.004서지정보 닫기
  •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
    * DOI :
    * UCI : G704-000981.2002.4.2.008서지정보 닫기
  •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
    * DOI :
    * UCI : G704-000981.2002.4.2.007서지정보 닫기
  • 본 연구는 직원들이 인식한 스타우트 조직의 상활적 특성과 성과를 연구함으로써 스카우트 조직의 효율적인 관리와 조직 발전의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려는데 연구목적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전국의 걸스타우크와 보이스타우트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직원들이 인식한 스카우트 조직의 상황적 특성과 직원들이 인식한 스카우트 조직과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과업해결구조화와 공식화가 직장만족, 직무만족, 적응성 및 전체 조직성과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원들이 인식한 스카우트 조직의 상황적 특성이 직원들이 인식한 스카우트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과업해결구조화는 직무만족, 전체 조직성과에만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공식화가 직장만족, 직무만족, 적응성 및 전체 조직과정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상관관계 분석결과와는 달리 과업해결구조화가 직장만족 및 적응성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 것으로 나타난 것은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공식화가 과업해결구조화보다 조직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타우트 조직형태에 따라 직원들이 인식한 조직의 상황적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보이스카우트 조직이 걸스카우트 조직보다 과업해결구조화와 공식화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스카우트 조직형태에 따라 직원들이 인식한 스카우트 조직성과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전반적으로 보이스카우트 조직이 걸스카우트 조직보다 직장만족, 직무만족, 적응성 및 전체 조직성과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특히 걸스카우트 조직은 조직성과를 높이기 위해 과업해결구조화와 공식화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조직관리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요청된다.

    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27-54
    * DOI :
    * UCI : G704-000981.2002.4.2.003서지정보 닫기
  • 이 논문의 목적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회복지행정의 개념적 범위와 영역을 확정하고 한국사회복지행정의 역사적 발전과정을 실천과 교육의 관점에서 조망한 후 사회복지행정에 관한 연구동향을 분석하여 향후 학문 발전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여 과제와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사회복지행정은 사회복지정책을 서비스로 전환시키는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한 구성원의 협력적인 활동의 체계와 과정으로 개념화될 수 있고 주로 사회복지기관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행정 및 관리과정에 초점을 둔다. 사회복지행정의 영역을 수평적으로 보면 크게 환경관리, 조직관리, 자원관리, 프로그램관리의 4개 영역으로 나눌 수 있고 수직적으로 보면 정책, 관리, 서비스영역으로 나눌 수도 있다. 한국에서 사회복지행정은 사회복지조직이 출범한 시점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1980년대 이전까지 실천현장인 사회복지조직에서 행정 및 관리활동은 크게 중요성이 인식되지 않았다. 한편 사회복지행정에 관한 대학교육은 196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나 실천현장과는 유리된 채 별도로 진행되었다. 1980년대 이후 사회복지행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실천의 기반이 사회복지조직이 팽창하기 시작하고 199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사회복지행정의 중요성이 연구와 실천 영역에서 동시에 크게 부각되었다. 한국사회복지학회지가 처음으로 출간된 1979년 이후부터 1992년까지 14년간 게재된 연구논문 가운데 사회복지행정관련 연구논문의 출현빈도는 9.3%이었으나 1993년부터 2002년까지 연구논문의 출현빈도는 11.3%로 증가하여 사회복지행정관련 연구논문이 점차 증가하고 있었다. 그러나 초기연구는 문헌연구를 기초로 한 규범적 연구가 대부분이었다가 최근 10년간의 연구는 경험적 연구를 비롯하여 다양한 연구방법이 활용되었고 주제에서도 조직, 자원, 프로그램, 환경, 전달체계 등 행정의 다양한 영역을 망라하고 있었다.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지에 게재된 연구논문 39편을 분석한 결과 사회복지행정의 주요 영역이 골고루 연구되었으나 이론 연구의 부재와 경험적 연구의 완성도에서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향후 한국 사회복지조직이 당면한 과제를 분석하여 이에 대응하는 한국사회복지행정학의 과제와 방향을 학문적 정체성의 확립, 기초이론의 정립 및 연구방향의 정교화, 사회복지관리자 아카데미의 설치 및 운영, 그리고 사회복지행정 지식정보시스템 구축 및 확산이라는 차원에서 제시하였다.

    This article examined the conceptual scope and domain of social welfare administration, and the historical development of Korean social welfare administration. Based on these effort, this article analysed research trend of social welfare administration from the year of 1979 to 2002. The number of published studies and articles related to social welfare administration has been increased in recent years. But until 1992, most of the articles were normative studies rather empirical research. Published studies and articles in recent 10 years covered diverse area of social welfare management such as organizational, environmental, resource, and program management. The author found lack of theoretical study and other research methods useful for the development of scientific research among 39 articles published on the 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administration. Future research agenda for the development of the studies on social welfare administration and managerial tasks required to cope with changing internal and external environment of the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were identified and discussed in this article.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145-168
    * DOI :
    * UCI : G704-000981.2002.4.2.002서지정보 닫기
  • 이 논문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자활사업의 정착을 위해서 지방정부가 어떠한 역할을 하여야 하는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자활사업의 성격에 대해서는 급여 수급을 조건으로 하는 강제적 노동이냐, 아니면 인적자본 개발로 탈 빈곤의 기회를 제공하는 노동권 보장이냐의 논란이 있어 왔는데, 이러한 논의 가운데 자활을 위한 실행 과정은 논쟁의 핵심에 해당한다. 그런 맥락에서 자활이라는 정책 목표의 달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론은 의미를 지니는 논제로 제기될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미국 연방정부의 잔여적이고 징벌적인 TANF 프로그램이 주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여전히 징벌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고, 반대로 인적자원 개발을 강조함으로써 실질적인 탈 빈곤을 유도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경험적 증거들을 보여주면서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 주와 위스콘신 주의 서로 다른 접근방법을 분석하면서, 또한 부천시 등 우리나라 지방정부의 자활사업에 대해 평가하면서 자활사업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필요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를 제안하였다.

    This article discusses the role of the local government for the stabilization of self-sufficiency program authorized since National Basic Livelihood Security Act. The debate on the property of self-sufficiency policy heated even before the implementation of the program is still ongoing. The focus of the debate is if work requirement should be imposed in exchange of welfare or if the welfare benefits, especially cash payment ought to be endowed without any punitive sanction to assure the human rights. After all, the implementation process is quite important under the self-sufficiency policy. It is because the success of the self sufficiency policy depends more heavily on locality than any other welfare policy. In this article, the importance of the role of the local government is addressed showing that the results can vary as to the bearings of local governments. The states valuing the education and the job training has shown better results and the others following the punitive policy guideline have demonstrated relatively lower effectiveness. In comparison with the effectiveness of TANF in the United States, the several suggestions toward the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self-sufficiency policy.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61-86
    * DOI :
    * UCI : G704-000981.2003.5.1.001서지정보 닫기
  • 조직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직원의 사기와 직무만족을 높이면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 사회복지조직에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 효과적인 리더십이다. 사회복지기관 관리자의 리더십에 관한 연구물이 제한적이고 연구방법상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인식을 토대로 본 연구는 Bass가 제시한 두 가지 리더십 유형인 변혁적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이 사회복지조직의 효과성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를 경험적으로 검증해 보았다. 전국 349개의 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그들의 관장이 어떤 리더십 유형을 보일 때 조직효과성은 어떻게 인지되는가를 설문조사하였다. 독립변수인 변혁적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Bass의 다요인리더십설문지(MLQ) 문항을 선별하여 수정 번안하였다. 종속변수인 조직효과성은 리더에 대한 만족, 리더효과성, 추가근무노력, 조직몰입 등 4가지 요인으로 구성하여 Likert식 5점 척도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변혁적 리더십을 구성하는 3개 요인과 거래적 리더십을 구성하는 2개 요인은 각각 별개의 상호구별되는 요인구성을 갖고 있기에 별개의 리더십으로 간주되었다. 거래적 리더십은 조직효과성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나 변혁적 리더십은 75%의 설명력을 보유하면서 조직효과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사회복지기관의 관리자가 변혁적 리더십 행태를 보일 때 관리자에 대한 만족감도 높으며 관리자의 관리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인식하고 추가근무의 의지를 보이며 조직의 목표에 헌신하려는 조직몰입의 정도가 높다는 사실이 인정되었다. 그러므로 리더가 카리스마를 보이고 지적자극을 하며 개별화된 배려를 보이는 변혁적 리더십을 발휘한다면 사회복지기관은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 이 연구의 제한점과 조직 및 인사관리에의 함축적 의미가 논의되었다.

    The effectiveness and survival of human service programs increasingly depends on how well they are managed. In spite of recent ongoing improvements of human services management methods, deficiencies in leader's roles and expertise have been apparent for years. Based on Burns(1978) and Bass(1985)'s theoretical constructs of transformational and transactional leadership, this study empirically tested the extend to which these two different leadership styles have impact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is study used a cross-sectional survey design. A single questionnaire was developed and distributed to social workers working at 349 community welfare centers. 373 respondents answered to the questionnaire which showed the return rate of 45%. Three subscales of the Multifactor Leadership Questionnaire(MLQ) were used to measure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2 subscale of the MLQ were used to measure transactional leadership. To measure dependent variable of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e researcher used leader effectiveness, satisfaction with leader,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extra efforts to work. The subscales of the MLQ have good internal consistency with Cronbach's alphas meeting the criterion of 0.70.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ransformational leadership has significant effects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nd there were no correlatins between demographic and job-related variables and the dependent variables except sex. Implications of these research findings were discussed in this paper.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135-157
    * DOI :
    * UCI : G704-000981.2003.5.1.006서지정보 닫기
  •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31-60
    * DOI :
    * UCI : G704-000981.2003.5.1.005서지정보 닫기
  • 1. 분석결과 요약J기관의 고객만족지수는[(지각된 차원만족도×지각된 차원중요도)/100]의 공식에 따라 최상위 100점 만점에서 70.65점으로 나타났다. 고객만족도 특성으로는 서비스 품질을 구성하고 있는 38개의 세부요인 중 11개 요인에서 평균이 4.0미만으로 나타났으며, 표준편차의 평균이 1.0이상으로 응답자 간 지각된 만족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타 건의사항에서 많이 지적하고 있는 교통서비스와 프로그램 공간에 배치된 장비의 적정성에 대한 문항에서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각 차원에 대한 만족도 차이에서는 반응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공감성, 유형성, 확신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원적인 욕구 충족 정도를 속성으로 하는 신뢰성 차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각 차원에 대한 중요도 평균에서는 반응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공감성, 확신성, 신뢰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성 차원에 대한 중요도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J기관의 고객만족도의 증감에 관련이 있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투입한 대부분의 변수들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다만,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서비스 경험적 특성에서 연령, 무학과 고졸이하 집단 간 만족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이외에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았지만 직업재활서비스 영역과 정보화교육 영역을 이용한 집단의 만족도가 낮았으며, 이용기간에서 2개월 미만 집단과 2개월 이상 집단 간 만족도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프로그램 수에서 2종을 이용하는 집단과 4종 이상을 이용하는 집단 간 만족도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연령, 학력, 이용기간, 이용프로그램 수 등이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만족도 증감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또한 기대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전적 태도의 관련 변수인 기관에 대한 이해수준 및 느끼는 수치심 정도와 공감성 및 확신성 차원에 대한 만족도 간의 관계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애에 대한 수치심 정도와 공감성과 확신성, 반응성 차원에 대한 만족도 간의 관계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J기관의 이용자 중도탈락과 만족도 간의 t검증 및 상관관계분석에서 공감성과 반응성 차원에 대한 지각된 만족도와 이용자 중도탈락간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 Study on Consumer Satisfaction about Community Welfare Centerfor people with Disabilities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1-30
    * DOI :
    * UCI : G704-000981.2003.5.1.004서지정보 닫기
  • 최근 한국에서는 정신장애인을 위한 보건복지분야에서 1990년을 전후하여 급격한 수량의 증가과 함께 정신보건서비스 제공기관의 수와 정신보건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충분한 재원이 확복된 가운데 다양한 정신보건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는 정신보건서비스 연계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부산, 경남 지역의 정신보건전문가들을 대산으로 우편설문조사를 통하여한 정신보건서비스 연계 관련 요린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서 특히 두드러진 것은 연계업무를 공식업무로 인정하는지의 유무와 연계전담담당이 있는지의 존재여부에 따란 연계인식, 연계정도에 높은 차이가 나타났다. 더욱이 실습, 수련기관, 수퍼비젼 기간동안에 받았던 연계교육훈련 유무에 의해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정신보건서비스 연계업무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 연계업무를 공식적인 업무로 인정하고 지속적으로 연계업무에 대한 교육을 하는 것이 한국적 상황에서 정신보건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87-115
    * DOI :
    * UCI : G704-000981.2003.5.1.003서지정보 닫기
  • 본 연구는 농촌지역의 보건 및 복지의 복합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는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한 보건?복지 통합프로그램을 실제로 운영해 보고,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한 서비스 내용상의 변화는 어떤 것이며, 노인의 기능 및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장성군의 노인 19명을 대상으로 2002년 7월 20일부터 2003년 1월 20일까지 6개월에 걸쳐 보건복지 통합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또한 사례관리를 통한 보건복지 통합프로그램이 대상 노인의 기능 및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조사하기 위해 연구대상 노인별 사전, 사후평가와 함께 비교집단노인(31명)과의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사례관리를 통한 보건?복지 통합프로그램은 서비스의 종류를 다양하게 하는데 기여했으며, 특히 분야별로 그 동안 욕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서비스가 부족했던 보건의료서비스와 주택 관련 서비스가 대폭 확대되었다. 한편 본 통합프로그램이 노인의 기능 및 삶의 질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 본 프로그램은 보건의료서비스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상 노인의 ADL이나 IADL 수행능력과 인지기능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COOP Charts를 이용한 삶의 질 측정 결과 본 프로그램이 노인의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입증됨으로써 본 프로그램이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도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고무적인 결론에 도달하였다. 앞으로 보건?복지 통합프로그램이 ADL, IADL 수행능력과 인지 기능에 대해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한 보다 장기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This study attempted to: (1) operate a coordinating program of health and welfare based on interdisciplinary case management team approach; (2) evaluate the effect of the coordinating program on the capabilities of ADL, IADL, mental state an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The subject of this study was 19 home-bound frail elderly who had difficulty with ADL, IADL items, no carer or no family, and lowest income class in Jangsung-gun, Jollanam-do. The program was practiced from July 2002 to January 2003 for 6 months period. This program tried to increase the kind of health services and housing services by the need assessment of the elderly, and evaluate the outcomes of the coordinating program using ADL, IADl items, K-MMSE, and COOP charts developed for the study. The data collected by pre-test and post-test of the program using COOP charts showed that the scores of quality of life were improv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But capabilities of ADL, IADL items and mental state were slightly improved, but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Successive effort to coordinate health and welfare services must be required for the improvement of capabilities of ADL, IADL, and mental state of the frail elderly in rural areas.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115-134
    * DOI :
    * UCI : G704-000981.2003.5.1.002서지정보 닫기
  • 지방분권은 분권의 정치행정적 차원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사회경제적 차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복합적인 개념이며, 분권, 분산, 분업을 핵심적으로 집약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지방분권의 차원은 행정적, 재정적, 정치적 차원으로 구분되며, 이러한 각 차원에 따라 사회복지에 미칠 영향은 상이할 수 있다. 지방분권화에 따라 사회복지에 미칠 영향은 긍정적 및 부정적 요소가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 전자의 경우, 분권화의 추진에 따라 사회복지서비스의 공급차원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지역주민의 욕구에 신속하고 직접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사회복지강화론에 입각해있다. 반면에 후자의 경우는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지역간 형평성간에 긴장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점을 전제한다. 사회복지의 발전은 재정력의 수준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지역간 재정력의 격차를 시정하지 않고는 사회복지의 지역간 불균형을 심화시킬 뿐 아니라 지역성장이나 개발전략이 우선시됨으로써 복지수요자를 위한 서비스 공급의 확충이 어려울 것이라는 사회복지약화론에 근거하고 있다. 이와 같이 지방분권의 사회복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대립적인 논제에도 불구하고, 지방분권의 추진전략을 어떻게 실행하고 구체화하느냐에 따라 사회복지에 미칠 영향은 상이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지방의 자율성을 신장함과 동시에 지역간 재정력의 격차, 사회복지수요와 공급격차라는 현실적인 수준을 고려하여 지역간 불균형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복지의 지역간 형평화 전략을 모색해야할 것이며, 사회복지의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일정수준까지는 병행하여 추진되어야할 것이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서 정부간 사회복지재정배분체계인 국고보조금제도의 운용을 합리적으로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 동일한 기준보조율의 적용탈피, 보조율의 상향조정으로 지방비부담의 완화 등 국고보조금제도의 운영합리성을 제고시키고, 지역별 복지공급의 최소기준 설정, 독자적 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지원강화, 도덕적 해이의 방지를 위한 사후평가기능의 강화 등을 적극적으로 강구해야할 것이다.

    Decentralization and Regional Equity in Social Welfare: Focusing on the Intergovernmental Fiscal TransfersRyu, Jin-Seok(Ph.D. Associate Professor, Chungnam National University)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 페이지 : 1-28
    * DOI :
    * UCI : G704-000981.2003.5.2.001서지정보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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