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센터

본 연구는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가 장애인의 사회참여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조사하고자 함이 목적이다.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를 통한 사회참여증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활동보조서비스이용에 있어 만족도와 그 효과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종류와 자립생활이론을 검토해보고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와 장애인 사회참여는 선행연구로 살펴본 뒤에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활동을 확장시키기 위한 개입방안과 정책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위의 연구문제를 가지고 구체적으로 활동보조서비스를 통한 사회참여 현황과 환경적 제약수준, 이용 현황과 만족도, 그리고 활동보조서비스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장애인 사회참여증가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를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위의 요약을 통하여 다음 같은 결론에 도달 할 수 있다. 연구문제를 바탕으로 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한 후 개인의 심리적, 건강관리적, 사회참여 변화의 정도를 조사한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the Disabilities Activities Assistance Service on the social activities participation of the physically challenged people. The survey on the satisfaction level and the effects of the utilization of the Disabilities Activities Assistance Service was undertaken to inquire into the effect of the increase of the Disabilities social participation through the Disabilities Activities Assistance Service. To achieve this, this paper reviews the sorts of services that can affect the social participation of the physically disabled and the self -reliance theory. After that, this paper has conducted a research on the effect of the increase of the Disabilities social participation through the Disabilities Activities Assistance Service and the social participation of the physically challenged as a prerequisite research. Then, this article suggests a plan of intervention and a policy to expand the social participation of the disabled through the Disabilities Activities Assistance Service. With the subjects for inquiry, this article analyzes specifically the current status of the social participation through the Disabilities Activities Assistance Services, the present states of the utilization and the satisfaction levels, and how the influencing factors on the effects of the Disabilities Activities Assistance Services affect on the disabilities social participation growth. The major results are listed below. Lastly, through the summary above, we could arrive at the conclusion as below. this article delved into the degree of the personal psychological, health care, social participation changes after they used the service.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교회교육복지실천학회
* 페이지 : 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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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교회학교 청소년들의 특징을 분석하고 청소년부의 성장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곡점을 지나고 있는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는 다음세대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교육 플렛폼을 구축해야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현대 청소년들의 특징을 6가지로 제시하였다. 첫째, 현대 청소년들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으로 탈권위성 및 탈규범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둘째, 현대문화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는 세대로서 특히 미디어에 대한 민감성을 꼽을 수 있다. 셋째, 개인중심성으로 그동안 전통적으로 강조되어 왔던 공동체성의 위기와 그로 인한 인성파괴의 여러 양상을 경험하고 있다. 넷째, 개방성으로 청소년들은 성적인 문화에 개방적 자세를 보이며 사회적 이슈에 대하여 무관심 혹은 관용적 자세를 갖고 있다. 다섯째, 현실지향성으로 내세에 대한 관심과 기대보다는 현 세계에서 향유하는 문화에 더 관심이 많다. 여섯째, 경험중심성으로 경험적이고 참여적이며 이미지 추구적이고 모든 것에 연결되려는 성향을 가진 세대이다. 이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회교육은 혁신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회교육의 혁신을 6가지로 제시하였다. 첫째, 교육목회철학으로의 전환이다. 청소년들에게 교회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교육적 관점으로 제시하여 균형잡힌 그리스도인을 양성해야 한다. 둘째, 청소년 친화적 교육환경으로의 전환이다. 학습자들의 교육의 과정과 개별학습자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교회교육이 전개되어야 한다. 셋째, 스마트러닝을 활용한 교육이다. 미디어 원주민들을 위한 교육방법이 실현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 넷째, 성경적 세계관 및 교리교육 강화이다. 포스트모더니즘 문화 속에서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기초를 쌓아 주어야 한다. 다섯째, 관계중심적 소그룹의 강화이다. 지식전달 위주의 교육보다는 다양한 소그룹 활동을 통한 신앙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여섯째, 신앙교육생태체계를 강화시켜야 한다. 학습자 개인에게 초점 맞추기 보다 학습자를 둘러싸고 있는 생태계인 교회-가정-학교가 연계하여 학습자를 돌보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Korean youth and to suggest the innovation plans for the church youth department. Korean society and the Korean church, which are passing through a huge turning point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should build a new education platform for the growth of the next generation youth. For this purpose, six characteristics of modern youth were presented: Deconstructability, modern culture sensitivity, individual centrality, openness, realistic orientation, experience centrality. Based on these characteristics, this study presented 6 innovation plans of church education for adolescents. First, it is a transition to educational ministry philosophy. We should educate young people by presenting the various curriculums of the church in balanced educational perspectives. Second, it is a transition to a youth-friendly educational environment. Church education should be emphasizing the learner's learning process and individual learners. Third, it is education using smart learning. We must create a place for education in which education methods for media natives can be realized. Fourth, it is strengthening biblical world view and catechesis. We must lay the foundation for the unchanging Word of God in postmodern culture. Fifth, it is strengthening the relationship-oriented small group. Sixth, the ecological system of faith education should be strengthened. Rather than focusing on the individual learner, the faith eco-system surrounding the learner should be created.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교회교육복지실천학회
* 페이지 : 5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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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우선순위 정책을전문가를 통해 파악하여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총17명의 정신보건전문가를 포함한 당사자 및 가족들이 델파이 패널로 참여하였고 총 4회에 걸쳐서 조사가 이루어졌다. 연구의 주요 결과를 정리하면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해 가장 시급하게 요청되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 델파이 패널들은 맞춤형 주거지원정책의 수립과공공재원의 확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정신보건기관의 사업으로는 회복기반 주거지원사업과 정신장애 인식개선사업 그리고 당사자활동지원 확대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된 정책 우선순위에따른 정신보건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제언하였다.

This stud y set out to investigate married employed women’s gender role effect on depression. Data came from Korea Welfare Panel Survey 2014. Analysis methods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results showed that married employed women’s traditional gender role attitude influenced significantly depression. Second, the relationship between traditional gender role attitude and depression was mediated by work family conflict. Third, married employed women’ s gender role attitude effect on depression was more clear in the group of full time employee rather than part time or temporary employee. These results suggest that married employed women’s traditional gender role attitude are the main reason of their depression. And limitations and implic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with respect to further studies.초록 닫기

* 발행처 : 사회복지정책실천회
* 페이지 : 3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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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폭력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사회, 특히 사회복지관의 참여 필요성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학교폭력의 현황과 함께 주요 정책인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과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을 검토하였으며, 검토 결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부족이 하나의 한계점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학교폭력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교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사업에 적극 동참할 필요가 있다. 지역사회의 여러 구성원 중 특히 사회복지관은 학교폭력 사업에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조직이다. 사회복지관은 고유의 기능인 사례관리 기능, 서비스제공 기능, 지역조직화 기능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를 위한 상담, 사례관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학교폭력사업에 필요한 자원개발 사업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need to participate in the community, especially the community welfare center, to cope with school violence effectively. Specifically, we examined the current status of school violence as well as the main policy of the School Violence Prevention and Countermeasures Act and comprehensive measures to combat school violence. Therefore, in order to cope with school violence more effectively, it is necessary for schools and teachers as well as local communities to take an active part in the prevention and coping with school violence. Among the various members of the community, the Social Welfare Center is an organization that can play a major role in school violence. The Social Welfare Center uses case management functions, service provision functions, and local organization functions to provide counseling for victims of school violence and victims, case management, education for students and parents, resource development projects for school violence.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교회교육복지실천학회
* 페이지 :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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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평등한 공동체이다. 교회는 장애인을 배제하고는 건강한 공동체라고 할 수 없다. 그래서 새 언약의 공동체로서의 교회는 반드시 장애인을 품어야 한다. 본 논문의 목적은 교회가 평등공동체라는 관점을 가지고 건강한 교회의 모습을 한국교회 앞에 제시하여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온전히 세우는데 있다. 먼저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장애인의 평등을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평등공동체라는 것을 확인하려고 한다. 또한 복음증거의 대상자이며 전달자의 역할을 하는 장애인을 통해 예수님이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찾고자 한다. 그리고 한국교회 내의 불평등의 요소들을 교회 구성원들의 인식에서, 인구통계학적으로, 장애인 차별금지법을 기준으로, 교회 내의 직분과 역할에서 살펴보겠다. 그리고 한국교회 내의 불평등의 요소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방법으로 장애인식개선,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역, 교회 내 직분과 역할에서의 평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는 본질로 돌아가서 예수님께서 모범을 보이셨던 것처럼 소외된 자들과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병행해야만 한다. 교회는 장애인이 동등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왜냐하면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하나의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The church should be the impartial community with disabled people in Jesus Christ. The church that distinguishes the people with disability is inappropriate as the community following Jesus Christ. The church of the new covenant community should treat the disabled people equally. The goal of this writing is to raise the church entirely as a body of Christ by suggesting a model of the healthy church that has impartiality among the disabled people in the communities of the church. First, we will confirm that the Kingdom of God found in the New and Old Testament is the impartial community. Second, We will find out the picture of the Kingdom of God that Jesus proclaimed through disabled people who are the people need to hear of Gospel and who are the people as messengers. Finally, we will research the elements of discriminatory in Korean churches, in recognition of the church members, in statistics, in Anti-Discrimination Against and Remedies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Act, and in the duty and role of the church. This researcher will suggest a solution that sorts out the elements of discriminatory in the church members in the way of improving the recognition of people to the disabled people, the ministry with disabled people, putting the duty and role of the church in practice impartially. We hope that this suggestion makes Korean churches turned back to the church following Jesus who loved the disabled people. The church should not show Inequality to the disabled but give them opportunities to contribute to extending the Kingdom of God as equal church members because the church is the body of Christ and the one community.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교회교육복지실천학회
* 페이지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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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가 및 사회적으로 복지 제도와 서비스가 다각화되고 교회의 사회복지 실천에 대하여도 보다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평가와 기대가 요구되는 가운데, 초대교회의 이웃사랑 특성 및 동시대 그레코-로마 종교들의 이웃사랑과의 차별성을 분석하여 성경적 이웃사랑 관점을 도출함으로써 교회 사회복지 실천이 갖는 고유의 의의와 함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 목적에 따라 초대교회의 이웃사랑의 특성 및 차별성을 검토한 결과, 초대교회의 이웃사랑은 우선 이웃사랑의 대상이 제한적이지 않고 사회와 인종을 뛰어 넘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모두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유대교와 다르며, 이웃사랑이 윤리적 차원을 넘어 신앙으로 승화되었다는 점에서 그레코-로마 종교들과 구별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회개와 성령의 역사하심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요한 열쇠가 된다는 점에서 당시 다른 종교들과 확연히 다름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초대교회의 이웃사랑의 차별성은 오늘날의 교회 사회복지 실천에 적용될 수 있으며, 이러한 회개의 열매이자 하나님과의 관계를 비롯한 신앙의 차원,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한 실현 등을 통해 교회는 사회 내 구별되는 사랑과 사회복지 실천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liberate the meaning and implication of church social work practice through analyzing the distinction of the neighbor-love of the early church comparing to other religions of the Greco-Roman Era. The study first showed that objects of neighbor-love of the early church were not limited to the homogeneous community and it rather served everyone who was in need regardless of nation, race or society, which is different from that of Judaism. Secondly, the neighbor-love of the early church was developed to spirituality beyond ethical level while other religions of the Greco-Roman Era regarded love and service as ethical actions. In addition, it is repentance by the blood of Jesus Christ and action of the Holy Spirit that the neighbor-love of the early church is different from other religion of such Era. These distinctions give the meaningful implication on today’s church social work practice, which leads a distinctive love and social work practice based on repentance, faith and the action of the Holy Spirit.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교회교육복지실천학회
* 페이지 : 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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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교중심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춘 기존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여 지역사회에서 실시되고 있는 인성교육 실태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분야 중앙정부 주무부서인 여성가족부 소관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인성교육의 실태를 조사하고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정규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방과 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하여 인성개발에 필요한 공동체 역량 등 인성개발 핵심 역량을 키우는 지원을 강화할 필요; 둘째, 청소년에 대한 자원봉사 사전교육과 사후관리를 통해 자원봉사의 효과성 및 만족도 제고시키고, 자원봉사활동 참여이력도 청소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운영 한다면 인성개발 자원봉사활동의 기회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 셋째, 우리나라의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하여 글로벌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하여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에서 인성교육 목적과 개념을 재정립 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에 대한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추가적으로 제안하였다.

This study was designed to find measures for revitalization by investigating the status of personality education conducted by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the central government department in the youth field, in order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existing research focusing on the education of school-centered personality and provide a more accurate and specific understanding of the conditions of personality education conducted in the local community. The results area follows: First, it is necessary to provide programs and support to 244 schools nationwide, for curriculum that increases core competencies of personality development, including community skills, through various after-school programs that students cannot access during regular education courses. Second, by youth development by enhancing cooperation and social responsibility, teenagers can voluntarily and self-directly participate in volunteer activities, improve the effectiveness and satisfaction of volunteer work, and manage the youth's participation through volunteer education and follow-up management. Thirds, international exchange activities should be improved so that they can serve as an opportunity for enhancing the character of young people who are prepared as responsible members of the global society through understanding and exchanging with the relevant countries. Further suggestions for policy and practice were followed.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교회교육복지실천학회
* 페이지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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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우선순위 정책을전문가를 통해 파악하여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총17명의 정신보건전문가를 포함한 당사자 및 가족들이 델파이 패널로 참여하였고 총 4회에 걸쳐서 조사가 이루어졌다. 연구의 주요 결과를 정리하면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해 가장 시급하게 요청되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 델파이 패널들은 맞춤형 주거지원정책의 수립과공공재원의 확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정신보건기관의 사업으로는 회복기반 주거지원사업과 정신장애 인식개선사업 그리고 당사자활동지원 확대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된 정책 우선순위에따른 정신보건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제언하였다.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barriers and facilitators to preventive dental care utilization among adults with mental illness. Methods: Persons with mental illness (n=5,336) were selected from Panel 13, 14, and 15 of the Medical Expenditure Panel Survey. Mental illness was identified by the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9th Edition codes 290 through 319. Ordered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elected predictors at baseline and self-reported frequency of dental checkups during the follow-up. Results: Only one-third of the participants with mental illness reported having dental checkups twice a year, and one in five had never seen a dentist. The following individual characteristics were associated with lower frequency of dental checkups: age 25 or older, male sex, residing in the Southern census region or in rural areas, having only public health insurance or being uninsured, past experiences of barriers to dental care, current smoker, high level of psychological distress, and number of physical illnesses. Higher education level and household income, regular physical activity, dental insurance, history of dental disease, and intake of psychiatric medicines were associated with more frequent dental checkups. Conclusions: Dental health promotion programs for persons with mental illness may improve effectiveness by targeting current smokers, those with severe psychiatric symptoms, and those with comorbid physical illnesses.초록 닫기

* 발행처 : 사회복지정책실천회
* 페이지 : 7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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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우선순위 정책을전문가를 통해 파악하여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총17명의 정신보건전문가를 포함한 당사자 및 가족들이 델파이 패널로 참여하였고 총 4회에 걸쳐서 조사가 이루어졌다. 연구의 주요 결과를 정리하면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해 가장 시급하게 요청되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 델파이 패널들은 맞춤형 주거지원정책의 수립과공공재원의 확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정신보건기관의 사업으로는 회복기반 주거지원사업과 정신장애 인식개선사업 그리고 당사자활동지원 확대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된 정책 우선순위에따른 정신보건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제언하였다.

This study is proposed to suggest the policy priorities associated with community integration focused on helping the mentally disabled. For this purpose, delphi study method was utilized and a total of 17 professional panels represented by researchers and field experts had participated. There were 4 successive questionnaires given to the delphi panels. There were developed significant community integration agenda for prevailing mental health service. As the main results were shown as follows. Firstly, the most important mental health policy was housing support at community and government need to make an effort to secure public resources expanded with financial support for community integration of the mentally disabled. Secondly, it was presented as the most important agenda that is associated with housing support program, the project improving mental disability awareness and the support for the activities of the mentally handicapped. In conclusion, we discussed the direction of the new policy for promoting community integration of the mentally disabled.초록 닫기

* 발행처 : 사회복지정책실천회
* 페이지 :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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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우선순위 정책을전문가를 통해 파악하여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총17명의 정신보건전문가를 포함한 당사자 및 가족들이 델파이 패널로 참여하였고 총 4회에 걸쳐서 조사가 이루어졌다. 연구의 주요 결과를 정리하면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해 가장 시급하게 요청되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 델파이 패널들은 맞춤형 주거지원정책의 수립과공공재원의 확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정신보건기관의 사업으로는 회복기반 주거지원사업과 정신장애 인식개선사업 그리고 당사자활동지원 확대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된 정책 우선순위에따른 정신보건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chieve the implications of applying strategic management of the Balanced Scorecard(BSC) to Korea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by analyzing the process of applications, performances, and the factors of hindrance and success in application of BSC to a Japan local council of social welfare through a case study and interviews from the experts in Japa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the applications of BSC to the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show the potentials as the systems of performance management and strategic organizational administration. Second, the applications of BSC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evolution of the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into learning organizations. Third, BSC can be used as the effective communication vehicles among the inside of the organizations enabling appropriate monitoring and directions toward the specific activity goals under the common understanding of the objective of the organizations. Forth, the practice of BSC as a means of performance management facilitates active involvement in the communication and information sharing with resource providers. The suggest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like this. First, according to Kaplan and Norton, ‘the failures of the strategy occur in the process of performances rather than the stage of the establishment.’ The management of performance in BSC should be implemented through clarification of the organizational visions and strategies, and the balance of the ordinary tasks and the goals of the strategies. The importance of monitoring should not be neglected in that constant accomplishment of the performance is followed by monitoring the consistency in the process of goal achievement of individuals and the organization, the revision of the problems, decision making through the participation and teamwork. Second, the necessity of developing systems to reinforce the workers’ abilities and the learning organizations remains when managing the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with stable strategies. The administration of the organizations of social welfare depends on the abilities of the workers. Human resource development is the key factor of the satisfaction of the consumers and the contribution to the local communities. In that way, the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need to make all the workers recognize the facts that the stabilization of the management is accomplished by the results of the efforts to reach the direction points of the whole organization with the all members’ responsibilities and the visions for the future. An essential condition to cope with the dramatic change of the outside circumstances is the development of the learning culture of the organizations and the maintenance of the systems to consolidate individual capabilities. Third, in the aspect of the fact that the strategic management system of BSC is the administrative means to achieve the improvement of organizational assignments and promote the performances, the attention and support of the management is crucial. As this study shows, the crucial factors of the successful performance of BSC are the organizations and personnel taking full responsibilities of BSC, the development of expertise, and active participations with organizational support of the management.초록 닫기

* 발행처 : 사회복지정책실천회
* 페이지 : 10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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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모의 과잉간섭이 청소년 자녀의 공격성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자아탄력성이 이를 매개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의초등학교 4학년 패널 조사 중 7차년도(2016년)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패널조사에서 조사된 사례 수는 2,378명이었으나, 실제 분석은 남자 1,063명, 여자 943명의 총 1,979명을 분석 대상으로 사용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부모의 과잉간섭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이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 부모의 과잉간섭이 높을수록 청소년의 공격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부모의 과잉간섭은 자아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부모의 과잉간섭이 높을수록 자아탄력성 낮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부모의 과잉간섭과 청소년의 공격성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은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청소년의 공격성을 낮추기 위한 부모의 과잉간섭에 대한 적절한 대응방안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s to verify influences of parental intrusiveness over their children’s aggression and identify mediated effect of resilience. To do the study, the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 conducted by the Korean youth policy institute is analyzed, which is the seventh year of survey using the four year of Elementary students. Originally the panel survey cases were 2,378, however 1,979 ones were actually used, 1,063 boys and 943 girls. The result shows that there exists a strong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intrusiveness and their children’s aggression, specifically the more parents intrude their children the more they become aggressive. Parental intrusiveness also has an impact on their children’s level of resilience, identified that more parents’ intruding into their children results in lower level of resilience of their children. Lastly, resilience has a partial mediated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intrusiveness and their children’s aggression. The study tells that appropriate countermeasures against parental intrusiveness should be introduced to lessen their children’s level of aggression and suggests following researches.초록 닫기

* 발행처 : 사회복지정책실천회
* 페이지 : 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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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동아시아에 대한 보수주의 복지체제론의 적용가능성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것이다. 보수주의 복지체제론은 동아시아복지에 대한 최근의 논의를 대표한다. 따라서 보수주의 복지체제론의 타당성에 대한 검토는 동아시아복지에 대한 연구에서 핵심적인 주제 중의 하나이다. 이 연구는 한국과 대만에 대해 이탈사례연구를 수행해 이 두 나라들이 Aspalter의 보수주의 복지체제론에 대한 이탈사례들임을 확인했다. 보수주의 복지체제론의 적용성이 떨어지고있어 그 이론적 전제와 적합성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는 현재의 발전국가는 권위주의체제의 특성을 상실하고 있고 권위주의적 동원메커니즘은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점을 확인했다. 제도적 복지가 확충됨에 따라 과거의 제한적인 생산적 복지의 비중은 감소하고 있다. 한국과 대만 정부는 결과는 서로 달랐지만 사회보험의 보편성을 확대하려 노력해왔다. 따라서 사회정책이 여전히낮은 수준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결론 내리는 것은 과도하다. 그리고 지위균열의특징은 약화되고 있고 연대성의 원리가 강화되고 있다. 현재 한국과 대만에는선거정치가 작동하고 있고 신구 사회적 위험에 대한 대처가 주요 정책의제로등장하고 있는 등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동학이 작용하고 있다. 이 연구에 따라한국과 대만이 멀지 않은 미래에 복지국가로 발전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ritically investigate the applicability of the conservative welfare regime theory on East Asia. The conservative welfare regime theory represents recent discussions on East Asian welfare. Therefore to examine the validity of the conservative welfare regime theory is a core topic in the study on East Asian welfare. This study carried out deviant case studies on Korea and Taiwan and demonstrated that the two nations are deviant cases from Aspalter’s conservative welfare regime theory. We can judge that the applicability of the conservative welfare regime theory has been dismantled partially and theoretical premises and suitability need to be re-examined. This study found that present developmental states have been transformed from the character of authoritarian regime and authoritarian mobilization mechanisms are not been in valid. The relative weight of restricted productive welfare has diminished on account of institutional welfare enlarges. The Korean and Taiwanese governments have consistently made an effort to enlarge the inclusiveness of social insurances though the outcomes are somewhat different one another. Therefore it is excessive to conclude that social policies are still provided at the modest level. And the character of status cleavage has weakened and the principle of solidarity has been strengthened. Now new dynamics operates in Korea and Taiwan because election politics are operated and responsiveness on old and new social risks arises as a major policy agenda. According to this study it can be predicted that Korea and Taiwan would be welfare states in the near future.초록 닫기

* 발행처 : 사회복지정책실천회
* 페이지 : 11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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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우선순위 정책을전문가를 통해 파악하여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총17명의 정신보건전문가를 포함한 당사자 및 가족들이 델파이 패널로 참여하였고 총 4회에 걸쳐서 조사가 이루어졌다. 연구의 주요 결과를 정리하면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해 가장 시급하게 요청되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 델파이 패널들은 맞춤형 주거지원정책의 수립과공공재원의 확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정신보건기관의 사업으로는 회복기반 주거지원사업과 정신장애 인식개선사업 그리고 당사자활동지원 확대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된 정책 우선순위에따른 정신보건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제언하였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whether baby boomer’s homeowenrship influences life satisfacti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homeownership and life satisfaction is medicated by social participation. For these analyses, this study used 2,160 baby boomer sample from the 5th data of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KLoSA). This study used asset effect theory, stakeholder theory, and activity theory as theoretical backgrounds. Statistical methods include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es, and hierarchial mediation test suggested by Baron & Kenny(1986). The mediation test was also examined by Sobel-test. Key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we found that homeownership of baby boomers influence their life satisfaction positively. Second, the relationship between homeownership and life satisfaction was significantly mediated by social participation. Based on the empirical findings, this study concludes with several implications for enhancing baby boomer’s life satisfaction.초록 닫기

* 발행처 : 사회복지정책실천회
* 페이지 :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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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금까지의 연구적 동향과 주제의 필요성에 입각하여 여성의 감성을 필요로 하는 노인복지분야에서 여성 시설장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과 생생한 운영경험을 살펴보고자 한다. 개방코딩을 통해 96개의 개념과 43개의 하위범주, 17개의 범주를 도출하였다. 축코딩 결과로 도출된 중심현상은 “책임자의 고충”이었다. 인과적 조건은 “가족 돌봄의 한계봉착”과 “노인돌봄제도의 부각”이었으며 맥락적 조건은 “엄격한 시설운영기준”, “입소자 가족과의 갈등”, “시설장의 높은 업무강도”, “여성편중”이었다. 또한 중재적 조건은 “시설장의 신앙심”, “경력차이에 따른 시설운영”, “사회적으로 인정받기”로 나타났다. 중심현상에 대한 작용/상호작용의 전략은 “자기개발”, “다양하게 시도하기”, “타시설장과의 교류”, “생각 전환하기”였으며 이러한 전략을 통해 추출된 결과는 “현상유지하기”, “폐업고려”, “휴먼공동체로 거듭나기”였다. 여성시설장의 운영경험의 유형은 현상유지형, 카리스마형, 온정주의형, 시장주의형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공단은 간소화된 평가절차를 수립해야 하며, 현장에서 일하는 시설장들의 경험을 피드백 할 수 있는 지역사회 내 공식적인 소통창구 마련, 시설장에게 전문적 인력기준 요구 및 제도적 측면에서 서비스 수가의 적정한 현실화, 보호자의 의무교육이 실시되어야 한다.

Based on research trends in the past and themes to be studied, this study purposed to examine the roles of female facility directors in the area of elderly welfare and their field experiences. And the researcher derived 96 concepts, 43 subcategories, and 17 categories through open coding after the interviews. The consequently derived central phenomenon was “distress to the responsible person.” Causal conditions that caused the central phenomenon were “confrontation of limits in family care” and “emergence of elderly care system,” and contextual condition that influenced the central phenomenon were “strict facility operation standards,” “conflicts with residents’ families,” “high workload of the director,” and “high percentage of women.” In addition, interventional conditions that promoted or inhibited action/interaction strategies for the central phenomenon were “religious faith of the director,” “different facility operation according to experience,” and “social recognition.” Action/interaction strategies for the central phenomenon were “self-development,” “making various attempts,” “exchange with other facility directors,” and “changing ideas,” and outcomes attained through these strategies were “maintaining the current state,” “consideration of closure,” and “being born again as a human community.” And their operation experiences were typified according to causal conditions, contextual conditions, intervening conditions, action/interaction strategies, and the nature of outcomes. From the facility directors’ operation experiences explored in this study were obtained practical implications as follows. First,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should establish a field-oriented and simplified evaluation procedure for the smooth operation of elderly medical and welfare facilities. Second, there should be an official communication channel in community for the feedback of field facility directors’ experiences. Third, it is necessary to require of facility directors professional standards such as a certain length of experience and job-related certificates. Fourth, in the institutional aspect, it is necessary to raise fees for the services. Fifth, mandatory education should be given to the guardians for residents’ health and responsibility.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교회교육복지실천학회
* 페이지 : 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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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경적 가치관에 근거하여 교회의 4중직을 정립한 칼빈의 집사직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교회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로서 집사제도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 사회복지 서비스 전달체계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았고, 칼빈의 성경 주해와 기독교강요에 나타난 집사직에 대한 이해와 제네바 시에서의 칼빈의 목회사역을 살펴보았다. 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교회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전달하는 조직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활동을 실천하고 있지만, 개별적이고, 단회적인 경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사회복지에 대한 목회자의 인식이 부족한데 기인한다. 둘째, 칼빈은 집사직을 교회의 본질을 구현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이해하였다. 칼빈은 집사가 수행해야 하는 사회복지서비스가 교회의 본질적 사명이라고 한다. 셋째, 칼빈은 집사직을 그 역할에 따라 Procurators와 Hospitalers로 이원화 하여 전문화시키고, 그 활동 영역을 교회 내외 뿐만 아니라 타국에서 온 외국인과 타국으로까지 확장하였다. 칼빈은 집사제도를 통해 교회의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신학적 토대와 실천적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a deacon system as a delivery system of Korean church social welfare through the study of Calvin 's resignation which established the church' s quadrature based on biblical values. For this purpose, examined the present situation and problems of the Korean church social service delivery system, and examined the understanding of the resignation in Calvin's Bible Commentary and the institutes of christian religion, and the ministry of Calvin' s ministry in Geneva.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Korean church does not have an organizational system to deliver social welfare services. Korean churches are practicing various social welfare services, but they are not separated from each other. This tendency is attributed to the lack of awareness of pastors on social welfare. Second, Calvin understood his resignation as a tool of God that implements the essence of the church. Calvin says that the social services that a deacon should perform are the essential mission of the church. Third, Calvin has specialized in the resignation of the resignation according to his role as Procurators and Hospitalers, and extended his activities not only to the churches but also to foreigners and foreigners from other countries. Calvin suggests a theological foundation and practical alternative to establish the social welfare service delivery system through the deacon system.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교회교육복지실천학회
* 페이지 : 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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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교단의 교회교육 현실을 성찰하고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데 필요한 기본역량인 문제해결 능력, 자기주도 학습역량과 협업할 수 있는 소통기반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는 주일학교 교육혁신 방안 제안을 시도하였다. 교회학교 청소년(중고등부) 실태, 교회학교 교사 실태, 교회학교 부모 실태 등 교회학교 청소년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전도기반 마련을 위한 청소년 대상 교회학교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안을 추가적으로 제안하였다.

This research tried to suggest church education's innovational strategies necessary for the leading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hich should be consisted of problem solving strategies, self-directed learning abilities, and circulation ground abilities. Based on analyzing of church education (adolescent groups, Sunday school teachers, and parents) conditions and problem, adolescents focused church education strategies for establishing of missionary foundations were suggested for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periods. The importance of this study and further suggestions were also discussed.초록 닫기

* 발행처 : 한국교회교육복지실천학회
* 페이지 :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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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우선순위 정책을전문가를 통해 파악하여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총17명의 정신보건전문가를 포함한 당사자 및 가족들이 델파이 패널로 참여하였고 총 4회에 걸쳐서 조사가 이루어졌다. 연구의 주요 결과를 정리하면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해 가장 시급하게 요청되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 델파이 패널들은 맞춤형 주거지원정책의 수립과공공재원의 확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정신보건기관의 사업으로는 회복기반 주거지원사업과 정신장애 인식개선사업 그리고 당사자활동지원 확대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된 정책 우선순위에따른 정신보건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제언하였다.

Although family unit has long been a representative unit at social service policy, the singleton will be the most popular unit before long. This study starts at the point that our society is not fully ready to cope with this dramatic change, and we need to hurry to prepare the effective ways to deal with increasing number of singletons. The study first tries to grasp current features of our singletons and then to evaluate current social service policies for them under the criterion of whether current polices are meeting the needs of today’s singletons in our society. Singletons in Korea are segmented into various types in terms of generations, gender, and economic status. Yet, social services for the singleton are still focused on the specific groups such as the old singleton, and providing only the limited content of support such as care services. According to the directions of changes in the characteristics of singletons, existing ways to deal with singletons are not effective. Social service policy entitlement should be universalized and singletons should be regarded as a product of life-cycle process. Everyone would be a potential singleton in the process of their own life-cycle. Also, singletons do not only suffer economic hardships and care deficiency, but also suffer from lack of relationships and emotional isolations. Therefore social service should be expanded into the relational area. Community based social services would be more effective, especially for the singletons, so that collaborative governance should be established among policy agents such as central gov., local gov. and non-public organizations rooted in community.초록 닫기

* 발행처 : 사회복지정책실천회
* 페이지 : 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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