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단일임금체계 실현연대' 출범 초읽기
- · 게시일
- 2018-06-28 12: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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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단일임금체계 실현연대가 출범한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2일 사협회에서 ‘(가칭)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단일임금체계 실현연대’를 결의했다.
사회복지 단일임금 체계 도입을 연대 목표로 한 4대 단체는 오는 4월 9일 오후 2시 광화문 광장에서 출범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6월에는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단일임금 실현 국회 대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연대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분들과 동료 사회복지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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