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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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10: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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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링크] https://m.lawtimes.co.kr/Content/Article?serial=178793, 법률신문 홍윤지 기자
법무법인 디라이트(대표변호사 조원희)는 16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지난 2019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19년 121개소, 2020년 265개소, 2021년 350개소의 기업과 기관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았다.
디라이트는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법률 자문 지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인정기관의 ESG와 사회가치 활동 및 사업 전반에 대한 법률 자문 지원 △기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정착과 확산을 위한 법제도 정비 및 발전 등을 위해 필요한 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
조 대표변호사는 "변호사들의 전문적인 지식은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에 적용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도권을 넘어 지역 성장을 위한 발판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정착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사회 공헌에 관심이 높은 로펌과 관계를 맺게돼 기쁘다"며 "선언적 차원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가 아닌 '복지의 사회 서비스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했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