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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사회공헌 관련 도서를 소개해드립니다.

자연에 답이 있다

  • 자연에 답이 있다
  • 저자
    크리스티 해밀턴
    분야
    자연과학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24-11-04
    등록일
    2025-03-31
  • 목차

    들어가는 글: 아이디어가 거칠게 생동하는 그곳

    1 꽁꽁 얼어 있던 미스터리: 물곰―의약품 보존기술
    2 별을 낚다: 바닷가재―우주의 대변동을 관찰하는 망원경
    3 구름에서 길은 물: 미국삼나무―안개 하프
    4 누가 책임자입니까?: 개미와 벌―효율적인 라우팅 시스템과 로봇공학
    5 다리맵시의 비밀: 기린―림프부종 압박스타킹
    6 자연의 결합 본능: 푸른 홍합―무독성 접착제
    7 콘크리트처럼 탄탄하게: 산호―탄소 배출을 줄이는 시멘트
    8 씨앗의 힘으로 달리다: 석류와 전복―차세대 배터리
    9 말 속에 뼈가 있다: 뼈―경량항공기와 건축
    10 괴물의 재발견: 파충류의 침―2형 당뇨병 치료제
    11 울퉁불퉁한 것이 아름답다: 고래의 혹―에너지 절약 선풍기
    12 창문이 주는 고통: 거미줄―새가 부딪히지 않는 창문
    13 지혜의 빛: 해파리―노벨상을 받은 의료영상진단기술

    나가는 글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

    혁신의 돌파구가 필요한 시대
    인류가 주목해야 할 것은 '자연'이다!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인류의 발견이자 곧 현실이 될 혁신기술들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 꽁꽁 얼어붙은 빙벽을 타고, 모하비 사막의 개미를 따라다니며, 조간대를 샅샅이 뒤지고, 곳곳의 연구소와 과학자들을 찾아다니며 현재 진행 중인 광범위한 생체모방 연구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하는 책. 천체의 엑스선을 포착할 수 있는 망원경을 개발할 때 천문학자들은 바닷가재에서 답을 찾았으며, 제2형 당뇨병 치료제를 개발할 때 의사들은 파충류 힐라몬스터를 참고했다.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산호가 바다에서 몸집을 키우는 방식을 관찰하며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 책은 자연의 메커니즘을 모방하는 생체모방을 통해 자연의 놀라운 능력과 이를 응용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들을 소개한다. 학문 간 최신 연구부터 지구의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까지, 자연에서 발견한 위대한 아이디어를 찾아 떠나는 경이로운 여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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