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자의 자동차 보유 대수와 면허보유 수 증가
- 만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2014년 207만 8,855명 → 2018년 307만 650명 증가(도로교통공단, 고령자 운전면허소지자 조사)
○ 고령자가 운전하는 택시사고 등의 교통사고 문제 발생
-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발생 건수 2014년과 2018년 사이 약 50% 증가
-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843명(2018년 기준)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3,781명)의 22% 차지(도로교통공단, 고령자 교통사고 조사)
○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움직임 발생
- 2019년 9월까지 운전면허 자진 반납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4만 3449명에 다다름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고령자 운전에 대한 아무런 대응방법도 없는 상태였으며 최근 들어 문제가 부각됨에 따라 정부에서도 교통안전 교육을 1월 1일부터 의무교육으로 전환했습니다. 또한, 기업들 또한 교통안전 교육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몇 년 전부터 지속해서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으로 인한 피해자들에 대한 대우나 예방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사회적 이슈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제 2019년 9월에 발표된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주조사)’결과 학교폭력 피해 응답이 3년째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 한국 학교폭력 조사
- 초4~고3 전체 재학생 중 1.6%에 해당하는 약 6만 명이 학교폭력 당한 적 有
- 학생 1,000명당 응답 건수로 언어폭력 8.1건, 집단 따돌림 5.3건(교육부,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 현재 생활 수준과 미래 안전성에서 낮은 만족도
- 2015년 OECD 웰빙 지수에서 27개국 회원국들이 매긴 평균 점수(7.6점) 중 한국은 1점 낮은 최하위 기록(2015년 OECD 웰빙지수 조사)
이처럼 정서적 폭력이 늘어감에 따라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치유, 고민 상담 등의 방향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집중되어 펼치고 있습니다.